모바일IPTV 구현 핵심기술 확보… 2010년까지 조기완성
LG데이콤은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필요한 통신기반 구축을 위해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데이콤은 2010년까지 BcN 3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광개토 컨소시엄의 주관사업자로 LG파워콤, LG텔레콤 등 LG통신 3사 및 모바일컨버전스, 해든브릿지, 아크로메이트 등의 참여사와 함께 시간과 장소, 단말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면서 품질이 보장되는 차세대 광대역통합망인 BcN의 조기 완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로 다른 망을 통해 QPS 서비스의 연속성(Seamless Connectivity)을 보장할 수 있는 IP 이동성 기술을 도입, FMC, 모바일 IPTV 등을 구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범사업을 통해 동종망(WiFi-WiFi)간 이동성 기술뿐만 아니라 WiFi-CDMA(EVDOrA)간의 이종망간 이동성 기술에 대한 기능검증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자원을 관리 제어함으로써 고객과의 서비스수준협약(SLA)에 부합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핵심 기술인 서비스 트래픽 제어관리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중이다. 또 영상전화는 물론 현재 이동통신 사업자간 상용화를 앞둔 IM(Instant Messenger) 서비스에 대한 연동기술을 확보해 통신사업자간 BcN 서비스 연동에도 대비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수요확대와 HD급 서비스 확산을 고려, 가입자망의 광대역화도 추진한다. 지금까지 최대 접속속도인 가입자당 100Mbps를 뛰어넘어 1Gbps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가급 장비와 단말에 대해 시험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향후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요구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LG데이콤은 광동축케이블(HFC)망에 대해서도 최신 광대역화 기술을 도입하여 HD급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LG데이콤 관계자는 "음성데이터통합, 유무선통합 및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고품질 광대역 차세대 통합망인 BcN을 조기에 구축해 2012년까지 상용 IP백본의 품질보장을 완성하고, 내년 안에 차세대 통합 플랫폼인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BcN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필요한 통신기반 구축을 위해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데이콤은 2010년까지 BcN 3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광개토 컨소시엄의 주관사업자로 LG파워콤, LG텔레콤 등 LG통신 3사 및 모바일컨버전스, 해든브릿지, 아크로메이트 등의 참여사와 함께 시간과 장소, 단말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면서 품질이 보장되는 차세대 광대역통합망인 BcN의 조기 완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로 다른 망을 통해 QPS 서비스의 연속성(Seamless Connectivity)을 보장할 수 있는 IP 이동성 기술을 도입, FMC, 모바일 IPTV 등을 구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범사업을 통해 동종망(WiFi-WiFi)간 이동성 기술뿐만 아니라 WiFi-CDMA(EVDOrA)간의 이종망간 이동성 기술에 대한 기능검증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자원을 관리 제어함으로써 고객과의 서비스수준협약(SLA)에 부합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핵심 기술인 서비스 트래픽 제어관리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중이다. 또 영상전화는 물론 현재 이동통신 사업자간 상용화를 앞둔 IM(Instant Messenger) 서비스에 대한 연동기술을 확보해 통신사업자간 BcN 서비스 연동에도 대비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에 대한 수요확대와 HD급 서비스 확산을 고려, 가입자망의 광대역화도 추진한다. 지금까지 최대 접속속도인 가입자당 100Mbps를 뛰어넘어 1Gbps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가급 장비와 단말에 대해 시험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향후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요구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LG데이콤은 광동축케이블(HFC)망에 대해서도 최신 광대역화 기술을 도입하여 HD급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LG데이콤 관계자는 "음성데이터통합, 유무선통합 및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고품질 광대역 차세대 통합망인 BcN을 조기에 구축해 2012년까지 상용 IP백본의 품질보장을 완성하고, 내년 안에 차세대 통합 플랫폼인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BcN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