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퓨전이다" 슬로건… 제조사와 긴밀 협력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에 설립된 AMD는 1987년 국내에 AMD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국내시장에서 컴퓨팅 및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공급해왔다. AMD는 2006년 그래픽칩셋 업체 ATI를 인수한 이후에 컴퓨팅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솔루션을 결합한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AMD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 분야에서 45나노 첨단 미세공정을 적용한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코드명 상하이)'를 발표하고 가상화,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효율적 솔루션으로 x86서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데스크톱PC 부분에서는 `AMD 페넘X3 트리플코어'와 `X4 쿼드코어', `AMD 애슬론 X2듀얼코어' CPU를, 노트북 부분에서는 `그리핀 코어' 프로세서와 `M780'칩셋, `ATI 라데온 HD 그래픽카드' 등 핵심 요소기술을 결합한 노트북 플랫폼 AMD 퓨마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AMD는 최근 `미래는 퓨전이다(The Future is Fusion)'라는 슬로건 아래 AMD 고유의 선도기술과 제조사와의 협력관계, 고객 요구를 바탕으로 기업과 가정,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차세대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그래픽 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채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해나가는 것이 현재 AMD의 모습이자 지향점이다.
AMD의 업무영역은 각종 시스템에 들어가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제품 개발에서,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AMD코리아가 협력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 강화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AMD가 45나노 공정의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IBM, HP, 썬, 델 등 대형 OEM들이 즉각 제품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도 AMD가 OEM들의 제품 인증절차를 신속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덕이다. 이 때문에 OEM은 보다 신속한 제품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AMD는 주요 서버 시스템 공급업체들과 새로운 쿼드코어 AMD 옵테론 기반 서버 솔루션의 장점을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픽 카드의 가장 중요한 시장인 게임분야에서도 AMD와 게임 개발업체와의 협업은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요 게임타이틀 업체들이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하는 타이틀을 내놓을 수 있는 것도 AMD가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X 10.1 지원을 위한 그래픽 기술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개발사와의 공동개발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던 KGC2008에서도 AMD는 하드웨어 호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향후 게임업체들 및 다른 업계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기업성장과 소비자 만족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간의 협력과 윈윈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AMD는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AMD코리아는 AMD의 CPU,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AMD의 제품 로드맵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팀웍을 다지는 `AMD 채널 파트너 한마음데이'를 개최했다. 시장상황이 어려울수록 채널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는 것이 AMD코리아의 생각이다. 이 행사에는 AMD 파트너 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부진한 경제상황을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이겨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에 설립된 AMD는 1987년 국내에 AMD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국내시장에서 컴퓨팅 및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공급해왔다. AMD는 2006년 그래픽칩셋 업체 ATI를 인수한 이후에 컴퓨팅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솔루션을 결합한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AMD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 분야에서 45나노 첨단 미세공정을 적용한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코드명 상하이)'를 발표하고 가상화,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효율적 솔루션으로 x86서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데스크톱PC 부분에서는 `AMD 페넘X3 트리플코어'와 `X4 쿼드코어', `AMD 애슬론 X2듀얼코어' CPU를, 노트북 부분에서는 `그리핀 코어' 프로세서와 `M780'칩셋, `ATI 라데온 HD 그래픽카드' 등 핵심 요소기술을 결합한 노트북 플랫폼 AMD 퓨마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AMD는 최근 `미래는 퓨전이다(The Future is Fusion)'라는 슬로건 아래 AMD 고유의 선도기술과 제조사와의 협력관계, 고객 요구를 바탕으로 기업과 가정,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차세대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그래픽 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채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해나가는 것이 현재 AMD의 모습이자 지향점이다.
AMD의 업무영역은 각종 시스템에 들어가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제품 개발에서,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AMD코리아가 협력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 강화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AMD가 45나노 공정의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IBM, HP, 썬, 델 등 대형 OEM들이 즉각 제품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도 AMD가 OEM들의 제품 인증절차를 신속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덕이다. 이 때문에 OEM은 보다 신속한 제품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AMD는 주요 서버 시스템 공급업체들과 새로운 쿼드코어 AMD 옵테론 기반 서버 솔루션의 장점을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픽 카드의 가장 중요한 시장인 게임분야에서도 AMD와 게임 개발업체와의 협업은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요 게임타이틀 업체들이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하는 타이틀을 내놓을 수 있는 것도 AMD가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X 10.1 지원을 위한 그래픽 기술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개발사와의 공동개발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던 KGC2008에서도 AMD는 하드웨어 호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향후 게임업체들 및 다른 업계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기업성장과 소비자 만족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간의 협력과 윈윈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AMD는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AMD코리아는 AMD의 CPU,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AMD의 제품 로드맵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팀웍을 다지는 `AMD 채널 파트너 한마음데이'를 개최했다. 시장상황이 어려울수록 채널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는 것이 AMD코리아의 생각이다. 이 행사에는 AMD 파트너 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부진한 경제상황을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이겨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