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열사 경쟁력 키워 성과 극대화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협력사 상생경영을 추진, 경영안정 지원ㆍ운영효율성 향상ㆍ기술협력 등을 기본방침으로 중소 협력사 현금결제 및 금융지원 확대, 협력사 교육지원, 정보공유,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개별기업의 경쟁력보다 기업 네트워크 전체의 경쟁력이 더 중요하고 기업 간 신뢰가 형성되면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점에 착안, 그룹 차원에서 상생경영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전 계열사의 상생경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 상생경영이 안정적인 거래에서 출발해 단계적으로 공정한 거래, 역량 구축, 성과 공유 및 동반성장, 미래 비전 공유 및 개발로 발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협력사와 진정한 상호 윈윈을 위해 미래 비전 공유ㆍ개발을 목표로 상생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상생경영 7대 전략'을 추진, 협력사 관리ㆍ평가, 우수 협력사 제도,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전문화, 차별적 구매전략, 통합구매, 글로벌 소싱에 이르는 순환구조를 성립한다는 목표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를 비전으로 삼고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협력사 평가ㆍ보상제도 및 상생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등 상생경영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2008년과 2009년은 상생경영 시스템 정착 시기로 협력사 평가ㆍ보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상생프로그램의 실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2010년과 2011년에는 상생경영에 따른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사 및 구매부문의 역량을 제고하고 상생경영에 따른 성과 측정ㆍ평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는 상생경영의 가치를 협력사들과 공유ㆍ활용함으로써 500년 영속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실천사례를 살펴보면, 아시아나IDT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생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협력사 평가ㆍ보상제도 및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아시아나IDT는 현재 아시아나파트너포털시스템(APPS)을 통한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에 대한 현금 결제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부터 새로운 `구매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완료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협력회사를 평가해 우수협력사를 육성하고, 전자입찰을 도입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협력회사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아스공항 등은 협력사 상생경영 설명회를 통해 상생 프로그램 및 우수협력사 제도를 소개하고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지난 9월 천진공장연구소에서 윤리경영을 소개하는 협력사 상생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9월 4개 사업장 담당자 및 협력사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동종업계를 벤치마킹하고 단합대회를 실시해 객실관리 개선방향 및 협력사와의 유대관계 강화 효과를 누렸다.
이 외에 아시아나IDT와 금호타이어 관련 8개 협력사들이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중소기업청 주관)를 진행, 협력사 경쟁력 제고 및 신제품 공동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협력사 상생경영을 추진, 경영안정 지원ㆍ운영효율성 향상ㆍ기술협력 등을 기본방침으로 중소 협력사 현금결제 및 금융지원 확대, 협력사 교육지원, 정보공유,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개별기업의 경쟁력보다 기업 네트워크 전체의 경쟁력이 더 중요하고 기업 간 신뢰가 형성되면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점에 착안, 그룹 차원에서 상생경영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전 계열사의 상생경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 상생경영이 안정적인 거래에서 출발해 단계적으로 공정한 거래, 역량 구축, 성과 공유 및 동반성장, 미래 비전 공유 및 개발로 발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협력사와 진정한 상호 윈윈을 위해 미래 비전 공유ㆍ개발을 목표로 상생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상생경영 7대 전략'을 추진, 협력사 관리ㆍ평가, 우수 협력사 제도,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전문화, 차별적 구매전략, 통합구매, 글로벌 소싱에 이르는 순환구조를 성립한다는 목표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를 비전으로 삼고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협력사 평가ㆍ보상제도 및 상생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등 상생경영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2008년과 2009년은 상생경영 시스템 정착 시기로 협력사 평가ㆍ보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상생프로그램의 실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2010년과 2011년에는 상생경영에 따른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사 및 구매부문의 역량을 제고하고 상생경영에 따른 성과 측정ㆍ평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는 상생경영의 가치를 협력사들과 공유ㆍ활용함으로써 500년 영속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실천사례를 살펴보면, 아시아나IDT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생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협력사 평가ㆍ보상제도 및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아시아나IDT는 현재 아시아나파트너포털시스템(APPS)을 통한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에 대한 현금 결제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부터 새로운 `구매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완료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협력회사를 평가해 우수협력사를 육성하고, 전자입찰을 도입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협력회사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아스공항 등은 협력사 상생경영 설명회를 통해 상생 프로그램 및 우수협력사 제도를 소개하고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지난 9월 천진공장연구소에서 윤리경영을 소개하는 협력사 상생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9월 4개 사업장 담당자 및 협력사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동종업계를 벤치마킹하고 단합대회를 실시해 객실관리 개선방향 및 협력사와의 유대관계 강화 효과를 누렸다.
이 외에 아시아나IDT와 금호타이어 관련 8개 협력사들이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중소기업청 주관)를 진행, 협력사 경쟁력 제고 및 신제품 공동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