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공동제품 개발 `윈윈 전략`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효성그룹은 협력업체가 잘 돼야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기술 및 신제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속한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교육 및 설비 지원 등도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 부문에서는 창원공장 외주지원팀을 주축으로 품질관리 및 설계, 제작 부문의 독자적인 기술을 협력업체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기술 및 품질지도를 실시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섬유부문에서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공동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윈-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부문에서는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가 약한 국내 원단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미국 언더아머와 콜롬비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효성의 원사를 사용하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단을 소개하고 공급 오더를 확보해주고 있으며 차별화 원단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스판덱스 부문도 협력사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효성의협력사들은 그 동안 제품 제조과정에서 형태 유지나 변색 등 문제로 고민해왔으나 문제 해결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효성은 40여 년 간 축적해온 섬유 기술을 바탕으로 저온 세팅이 가능한 스판덱스를 개발하는 한편, 각 업체별로 최적의 운전조건을 제시해 줬다. 이들 협력사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변색이 되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편물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최신 정보에 약한 중소 우수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선진국의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정보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이탈리아 등 선진 패션시장의 최신 패션 트렌드 정보를 입수해 원단 샘플북과 트렌드 맵을 자체 제작하고 우수고객들에게 이를 배포, 제품개발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뉴욕ㆍ밀라노ㆍ홍콩ㆍ상하이ㆍ서울 등 세계 5대 패션 중심 도시에 편직물 업체와 효성이 공동 개발한 원단을 세계 유명 브랜드 및 유통업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인 크레오라 패브릭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주 고객인 편직물업체들은 크레오라 라이브러리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이나 효성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세계 유명 브랜드 및 대형 유통업체에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효성은 기업 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급여 나눔 운동을 통한 사랑의 쌀 전달'이라는 취지로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와 회사의 지원금을 합쳐 격월로 마포지역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쌀 20kg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매년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장애우 시설을 방문, 정신지체아들의 활동을 돕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효성그룹은 협력업체가 잘 돼야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기술 및 신제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속한 기술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교육 및 설비 지원 등도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 부문에서는 창원공장 외주지원팀을 주축으로 품질관리 및 설계, 제작 부문의 독자적인 기술을 협력업체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기술 및 품질지도를 실시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섬유부문에서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공동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윈-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부문에서는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가 약한 국내 원단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미국 언더아머와 콜롬비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효성의 원사를 사용하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단을 소개하고 공급 오더를 확보해주고 있으며 차별화 원단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스판덱스 부문도 협력사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효성의협력사들은 그 동안 제품 제조과정에서 형태 유지나 변색 등 문제로 고민해왔으나 문제 해결 과정에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효성은 40여 년 간 축적해온 섬유 기술을 바탕으로 저온 세팅이 가능한 스판덱스를 개발하는 한편, 각 업체별로 최적의 운전조건을 제시해 줬다. 이들 협력사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변색이 되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편물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최신 정보에 약한 중소 우수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선진국의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정보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이탈리아 등 선진 패션시장의 최신 패션 트렌드 정보를 입수해 원단 샘플북과 트렌드 맵을 자체 제작하고 우수고객들에게 이를 배포, 제품개발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뉴욕ㆍ밀라노ㆍ홍콩ㆍ상하이ㆍ서울 등 세계 5대 패션 중심 도시에 편직물 업체와 효성이 공동 개발한 원단을 세계 유명 브랜드 및 유통업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인 크레오라 패브릭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주 고객인 편직물업체들은 크레오라 라이브러리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이나 효성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세계 유명 브랜드 및 대형 유통업체에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효성은 기업 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급여 나눔 운동을 통한 사랑의 쌀 전달'이라는 취지로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와 회사의 지원금을 합쳐 격월로 마포지역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쌀 20kg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매년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장애우 시설을 방문, 정신지체아들의 활동을 돕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