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등 19명 참여
국회 차원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 이공계 출신 의원 모임'이 24일 공식 출범했다.
박근혜 전 대표(서강대 전자공학과)를 포함한 한나라당 이공계 출신 의원 19명은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서상기 의원과 원희목 의원을 각각 초대 회장과 간사로 합의 추대했다.
이 모임을 주도한 서상기 의원은 "최근 국회 내에 각종 모임이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이공계 출신 의원들도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회차원에서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과학기술 관련 정책과 입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공계 의원 모임은 학부전공을 기준으로 의학, 약학, 한의학 등을 전공한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와 토론회, 현장방문을 통해 과학기술계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박상현기자 psh21@
국회 차원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 이공계 출신 의원 모임'이 24일 공식 출범했다.
박근혜 전 대표(서강대 전자공학과)를 포함한 한나라당 이공계 출신 의원 19명은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서상기 의원과 원희목 의원을 각각 초대 회장과 간사로 합의 추대했다.
이 모임을 주도한 서상기 의원은 "최근 국회 내에 각종 모임이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이공계 출신 의원들도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회차원에서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과학기술 관련 정책과 입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공계 의원 모임은 학부전공을 기준으로 의학, 약학, 한의학 등을 전공한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와 토론회, 현장방문을 통해 과학기술계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박상현기자 psh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