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이용대 선수(20.삼성전기)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패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선수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빈폴의 `퍼스트플레이어(1st Player)` 라인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상품으로, 지성과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최고의 선수를 의미한다고제일모직 측은 설명했다.
빈폴맨즈 김수정 책임 디자이너는 "이용대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20살 미소년의 풋풋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데 실제 화보를 촬영해 보니 모델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균형 잡힌 몸매로 옷이 한층 돋보였다"고 말했다.
빈폴은 앞서 7월 한국핸드볼 여자대표팀에 퍼스트플레이어 라인을 단복으로 후원했으며 앞으로 삼성전기 소속 배드민턴 선수단에게도 이 라인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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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빈폴의 `퍼스트플레이어(1st Player)` 라인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상품으로, 지성과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최고의 선수를 의미한다고제일모직 측은 설명했다.
빈폴맨즈 김수정 책임 디자이너는 "이용대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20살 미소년의 풋풋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데 실제 화보를 촬영해 보니 모델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균형 잡힌 몸매로 옷이 한층 돋보였다"고 말했다.
빈폴은 앞서 7월 한국핸드볼 여자대표팀에 퍼스트플레이어 라인을 단복으로 후원했으며 앞으로 삼성전기 소속 배드민턴 선수단에게도 이 라인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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