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전 가맹점서 사용
비씨카드는 지난 3월 중국내 단일 카드사인 은련카드와 공동으로 한ㆍ중간 제1호 제휴카드인 `중국통(中國通)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자동화기기에서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카드 사용시 부담해야 하는 3~4%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한국 기업의 주재원들의 경우 국제카드 브랜드 가맹점이 드물거나 없는 소상점, 대형 외국계 마트, 거주 주변 식당, 병의원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이나 여행객의 경우도 현금휴대는 물론 현금결제시 간이영수증 발급에 따른 법인경비 처리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중국내 6만여명이 넘는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기존 국제 브랜드 카드처럼 3~4%에 이르는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비씨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중국통체크카드' 상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내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과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내 주재원이나 유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통상 현지 유학생들은 현금휴대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보통 현금인출이 가능한 국제브랜드의 체크카드 상품을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체크카드 상품은 제한된 ATM에서 현금인출만 가능하거나 가맹점에서의 신용구매가 불가능했다. 또 신용거래가 가능한 체크카드라 하더라도 제한된 국제카드 브랜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비씨카드는 지난 3월 중국내 단일 카드사인 은련카드와 공동으로 한ㆍ중간 제1호 제휴카드인 `중국통(中國通)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자동화기기에서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카드 사용시 부담해야 하는 3~4%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한국 기업의 주재원들의 경우 국제카드 브랜드 가맹점이 드물거나 없는 소상점, 대형 외국계 마트, 거주 주변 식당, 병의원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이나 여행객의 경우도 현금휴대는 물론 현금결제시 간이영수증 발급에 따른 법인경비 처리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중국내 6만여명이 넘는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기존 국제 브랜드 카드처럼 3~4%에 이르는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비씨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중국통체크카드' 상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내 모든 ATM에서 현금인출과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내 주재원이나 유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통상 현지 유학생들은 현금휴대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보통 현금인출이 가능한 국제브랜드의 체크카드 상품을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체크카드 상품은 제한된 ATM에서 현금인출만 가능하거나 가맹점에서의 신용구매가 불가능했다. 또 신용거래가 가능한 체크카드라 하더라도 제한된 국제카드 브랜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