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히트상품 선정…마케팅에 활용
일본의 SNS를 말할때 빼놓을 수 없는 회사가 바로 믹시이다. 믹시는 2004년 2월 서비스 개시로부터 불과 2년 반만에 570만명 이상의 회원을 모아, 일본 SNS 시장점유율 86%(인터넷백서2006 조사)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회사이다. 주요 고객층은 20대로 전체 회원의 62%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30대 23%로 대부분의 이용자가 젊은이들이다. 또 여성 50.5%, 남성 49.5%로 남녀비율이 대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믹시의 모든 서비스는 회원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또 기존 회원의 초대 없이는 회원이 될 수도 없다. 믹시에서는 친구로 등록된 상대를 `마이믹'이라고 부르는데, 믹시 회원들은 이 마이믹을 늘려 인맥을 형성해가고 있다. 젊은이들의 사회현상으로 불릴 만큼 선풍을 일으킨 믹시는 지난해 히트상품과 함께 유행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일본 최대의 SNS회원 수를 보유하는 만큼 믹시는 기업들의 광고나 마케팅 도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15일에는 도쿄증시 마더스에 상장돼 시가총액 2200억엔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기대주로 부상했다. 하지만 세계최대 SNS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가 일본어판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 시가총액도 1500억엔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 무료로 동영상을 공개할 수 있는 유튜브 역시 믹시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서고 있다.
일본의 SNS를 말할때 빼놓을 수 없는 회사가 바로 믹시이다. 믹시는 2004년 2월 서비스 개시로부터 불과 2년 반만에 570만명 이상의 회원을 모아, 일본 SNS 시장점유율 86%(인터넷백서2006 조사)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회사이다. 주요 고객층은 20대로 전체 회원의 62%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30대 23%로 대부분의 이용자가 젊은이들이다. 또 여성 50.5%, 남성 49.5%로 남녀비율이 대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믹시의 모든 서비스는 회원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또 기존 회원의 초대 없이는 회원이 될 수도 없다. 믹시에서는 친구로 등록된 상대를 `마이믹'이라고 부르는데, 믹시 회원들은 이 마이믹을 늘려 인맥을 형성해가고 있다. 젊은이들의 사회현상으로 불릴 만큼 선풍을 일으킨 믹시는 지난해 히트상품과 함께 유행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일본 최대의 SNS회원 수를 보유하는 만큼 믹시는 기업들의 광고나 마케팅 도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15일에는 도쿄증시 마더스에 상장돼 시가총액 2200억엔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기대주로 부상했다. 하지만 세계최대 SNS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가 일본어판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 시가총액도 1500억엔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 무료로 동영상을 공개할 수 있는 유튜브 역시 믹시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