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197억ㆍ순익 37억 업계 1위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코스닥 시장에 재도전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27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코스닥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4년 한차례 고배를 마신 이후 이번이 2번째 도전이다.
이 회사는 모바일 콘텐츠(CP)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 시도를 했으며, 실제로 이번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모바일 콘텐츠 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시작한 컴투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갖춘 전문업체다. 2003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글로벌 기술 리더` 업체로 뽑히기도 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70여개 게임을 선보이며 줄곧 모바일게임 업계 리더 자리를 굳혀 왔다. 지난해에도 197억원 매출에 37억원 순익을 기록하며 매출 1위를 유지했다.
대표작으로는 `붕어빵타이쿤' 시리즈와 `테트리스' 시리즈, `페노아전기', `컴투스 프로야구2', `포춘골프 3D', `미니게임천국' 등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최초의 MMORPG `아이모' 멀티 사운드 게임 `액션히어로 3D'를 선보이는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일본ㆍ중국ㆍ유럽ㆍ미국 등 해외 37개국에 진출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코스닥 시장에 재도전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27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코스닥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4년 한차례 고배를 마신 이후 이번이 2번째 도전이다.
이 회사는 모바일 콘텐츠(CP)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 시도를 했으며, 실제로 이번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모바일 콘텐츠 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시작한 컴투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갖춘 전문업체다. 2003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글로벌 기술 리더` 업체로 뽑히기도 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70여개 게임을 선보이며 줄곧 모바일게임 업계 리더 자리를 굳혀 왔다. 지난해에도 197억원 매출에 37억원 순익을 기록하며 매출 1위를 유지했다.
대표작으로는 `붕어빵타이쿤' 시리즈와 `테트리스' 시리즈, `페노아전기', `컴투스 프로야구2', `포춘골프 3D', `미니게임천국' 등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최초의 MMORPG `아이모' 멀티 사운드 게임 `액션히어로 3D'를 선보이는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일본ㆍ중국ㆍ유럽ㆍ미국 등 해외 37개국에 진출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