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이어 파키스탄 진출
내무부 여권관리시스템 납품
대표적인 국산 리포팅툴 전문업체인 엠투소프트가 무선인식(RFID) 등의 신사업 개발과 파키스탄 등 해외시장 거점을 넓혀나가며 성장모드로 진입하고 있다.
엠투소프트 박유성 사장(사진)은 현재 주요 수출국인 일본을 위시해 베트남ㆍ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처음으로 파키스탄 정부에 제품을 공급하며 수출거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엠투소프트는 200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일본의 경우 기존 파트너인 이코포레이션재팬 외에 올초 일본 굴지의 SI업체인 히타치와 영업을 시작하며 활로를 연 이후 혼다자동차, 성루가병원, 사가시지자체 등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한 만큼 내년도 일본시장에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현재 일본시장에서 투자유치 작업을 추진중이며 일본 내 매출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지사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최근에는 파키스탄에 첫 제품을 공급하며 거점으로 삼았다. 올초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총판체계를 구축한 파키스탄의 경우 최근 내무부 여권관리 시스템에 제품을 납품했다. 특히 입찰ㆍ기술평가를 거쳐 경쟁사인 미국의 크리스탈리포트를 누르고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고무되어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기존사업과 시너지를 낼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리포팅기술을 응용한 RFID용 미들웨어 솔루션을 개발중이며 이미 국방부의 RFID 기반 탄약수불관리시스템 시범사업과 공군의 F-15K 신자산관리시스템에 RFID정보를 확인하는 핸드헬드 리더와 메인시스템간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회사측은 내년 초 이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현재 엠투소프트는 국내 리포팅툴 시장에서 포시에스와 점유율 1위를 놓고 경쟁중이다. 엠투소프트는 과거 한국정보공학의 리포팅솔루션 사업팀이 분사한 회사로 리포팅 분야에만 10여년 이상 집중해온 전문업체이다.
내무부 여권관리시스템 납품
대표적인 국산 리포팅툴 전문업체인 엠투소프트가 무선인식(RFID) 등의 신사업 개발과 파키스탄 등 해외시장 거점을 넓혀나가며 성장모드로 진입하고 있다.
엠투소프트 박유성 사장(사진)은 현재 주요 수출국인 일본을 위시해 베트남ㆍ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처음으로 파키스탄 정부에 제품을 공급하며 수출거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엠투소프트는 200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일본의 경우 기존 파트너인 이코포레이션재팬 외에 올초 일본 굴지의 SI업체인 히타치와 영업을 시작하며 활로를 연 이후 혼다자동차, 성루가병원, 사가시지자체 등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한 만큼 내년도 일본시장에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현재 일본시장에서 투자유치 작업을 추진중이며 일본 내 매출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지사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최근에는 파키스탄에 첫 제품을 공급하며 거점으로 삼았다. 올초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총판체계를 구축한 파키스탄의 경우 최근 내무부 여권관리 시스템에 제품을 납품했다. 특히 입찰ㆍ기술평가를 거쳐 경쟁사인 미국의 크리스탈리포트를 누르고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고무되어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기존사업과 시너지를 낼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리포팅기술을 응용한 RFID용 미들웨어 솔루션을 개발중이며 이미 국방부의 RFID 기반 탄약수불관리시스템 시범사업과 공군의 F-15K 신자산관리시스템에 RFID정보를 확인하는 핸드헬드 리더와 메인시스템간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회사측은 내년 초 이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현재 엠투소프트는 국내 리포팅툴 시장에서 포시에스와 점유율 1위를 놓고 경쟁중이다. 엠투소프트는 과거 한국정보공학의 리포팅솔루션 사업팀이 분사한 회사로 리포팅 분야에만 10여년 이상 집중해온 전문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