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 적용… 빠르게 데이터 산출"
"통합관제시스템(ESSM)은 KTNET 아웃태스킹의 요체라 할 수 있죠."
KTNET의 IT 운영위탁을 맡고 있는 한국IBM 천승기 실장은 "ITIL 기반의 IBM 자체 방법론인 EOP를 적용해 통합관제시스템(ESSM)를 구현한 것이 KTNET의 아웃태스킹 효과를 내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IBM은 KTNET의 아웃태스킹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정도 이행 작업을 하면서 이때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 올 1월부터 본격적인 아웃태스킹 업무에 돌입했다.
천 실장은 "특히 2단계 아웃태스킹에 현재 돌입했는데 서비스수준 협약(SLA)이 본격 적용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 "SLA는 일정 수준의 정보시스템 운영 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목표치 이상이면 IBM이 인센티브를 받고, 그 이하이면 패널티를 부담한다"며 "이에 따라 IBM이 KTNET 전산 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 실장은 "이러한 SLA는 통합관제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화로 월말 등 정기적으로, 또는 필요할 경우 즉시 정보시스템 운영 품질과 관련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관제시스템(ESSM)은 KTNET 아웃태스킹의 요체라 할 수 있죠."
KTNET의 IT 운영위탁을 맡고 있는 한국IBM 천승기 실장은 "ITIL 기반의 IBM 자체 방법론인 EOP를 적용해 통합관제시스템(ESSM)를 구현한 것이 KTNET의 아웃태스킹 효과를 내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IBM은 KTNET의 아웃태스킹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정도 이행 작업을 하면서 이때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 올 1월부터 본격적인 아웃태스킹 업무에 돌입했다.
천 실장은 "특히 2단계 아웃태스킹에 현재 돌입했는데 서비스수준 협약(SLA)이 본격 적용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 "SLA는 일정 수준의 정보시스템 운영 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목표치 이상이면 IBM이 인센티브를 받고, 그 이하이면 패널티를 부담한다"며 "이에 따라 IBM이 KTNET 전산 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 실장은 "이러한 SLA는 통합관제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화로 월말 등 정기적으로, 또는 필요할 경우 즉시 정보시스템 운영 품질과 관련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