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PT-K1500'
올들어 1700대 판매
작년보다 70% 늘어
팬택계열은 15일, 지난해 9월 큐리텔 브랜드로 출시한 슬림슬라이드폰 `PT-K1500'이 올들어 지난해 일 평균 판매량 대비 70%가 늘어난 1700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팬택의 한 관계자는 "삼성 슬림슬라이드폰인 SCH-V840시리즈와 LG 싸이언 초콜릿폰이 이동통신 3사에서 각각 2800대와 2000대 판매되고 있는 것에 비해 PT-K1500은 KTF 1개 사업자에게만 공급되는 제품"이라며 "결국, 실질적으로 슬림슬라이드 시장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PT-K1500은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슬라이드폰 중 가장 얇은 16.9mm의 두께와 88g의 초경량폰임에도 불구하고 130만화소 고화질 내장형 카메라를 탑재, 인테나폰, 최신 스타일의 메탈 키패드 적용, 컬러메일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특히,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12만대가 팔렸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국내마케팅본부장인 윤민승 전무는 "오는 3월 휴대폰 보조금 제한이 풀리는 시점에 스카이 브랜드로 슬림폰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1700대 판매
작년보다 70% 늘어
팬택계열은 15일, 지난해 9월 큐리텔 브랜드로 출시한 슬림슬라이드폰 `PT-K1500'이 올들어 지난해 일 평균 판매량 대비 70%가 늘어난 1700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팬택의 한 관계자는 "삼성 슬림슬라이드폰인 SCH-V840시리즈와 LG 싸이언 초콜릿폰이 이동통신 3사에서 각각 2800대와 2000대 판매되고 있는 것에 비해 PT-K1500은 KTF 1개 사업자에게만 공급되는 제품"이라며 "결국, 실질적으로 슬림슬라이드 시장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PT-K1500은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슬라이드폰 중 가장 얇은 16.9mm의 두께와 88g의 초경량폰임에도 불구하고 130만화소 고화질 내장형 카메라를 탑재, 인테나폰, 최신 스타일의 메탈 키패드 적용, 컬러메일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특히,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12만대가 팔렸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국내마케팅본부장인 윤민승 전무는 "오는 3월 휴대폰 보조금 제한이 풀리는 시점에 스카이 브랜드로 슬림폰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