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박계현)는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세이프존 IPS'가 국내 보안솔루션 중 최초로 EAL4 레벨의 국가정보원 CC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IPS가 방화벽이나 침입탐지시스템(IDS)에서 일부 기능을 확장, 침입방지 기능을 갖는 보안장비 개념으로 CC인증을 받았다면, 이번 인증은 국내 최초로 IPS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보안기능과 보증요구 사항에 대해 정의한 IPS 보호 프로파일을 적용한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IPS의 주요 고객이 공공기관과 금융, 통신사 등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은 국가 기반시설이기 임을 감안했을 때, 국제공통평가기준상호인증협정(CCRA) 가입을 대비해 국제적으로도 통용 가능한 EAL4 기준으로 평가한 이번 CC인증은 시장에서의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함병현 LG엔시스 시스템ㆍ솔루션사업부장은 "이번 CC인증 획득은 고객들이 국제기준 경쟁력을 갖춘 고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내년에 CCRA가입이 확정될 경우, 제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 확보로 그 동안 미비했던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기존 IPS가 방화벽이나 침입탐지시스템(IDS)에서 일부 기능을 확장, 침입방지 기능을 갖는 보안장비 개념으로 CC인증을 받았다면, 이번 인증은 국내 최초로 IPS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보안기능과 보증요구 사항에 대해 정의한 IPS 보호 프로파일을 적용한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IPS의 주요 고객이 공공기관과 금융, 통신사 등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은 국가 기반시설이기 임을 감안했을 때, 국제공통평가기준상호인증협정(CCRA) 가입을 대비해 국제적으로도 통용 가능한 EAL4 기준으로 평가한 이번 CC인증은 시장에서의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함병현 LG엔시스 시스템ㆍ솔루션사업부장은 "이번 CC인증 획득은 고객들이 국제기준 경쟁력을 갖춘 고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내년에 CCRA가입이 확정될 경우, 제품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 확보로 그 동안 미비했던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