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디스플레이 적용…내수 10% 점유 목표
VK(대표 이철상)가 29일부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두께 8.8㎜, 무게 53g의 초경량, 초슬림 휴대폰 VK-X100을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신규가입자 기준으로 23만8700원이다.
VK가 지난 9월 선보인 수출용 제품 VK2000의 국내 모델인 VK-X100은 메탈 느낌의 세틴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으며 MP3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했다. 또, 외부창에 채택한 O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LCD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시야각에 제한이 없어 보다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VK 이철상 사장은 "VK-X100 출시를 계기로 내수시장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동시에 모델 수를 늘려 매달 10만대 정도를 공급하겠다"며 "내년 중 내수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VK(대표 이철상)가 29일부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두께 8.8㎜, 무게 53g의 초경량, 초슬림 휴대폰 VK-X100을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신규가입자 기준으로 23만8700원이다.
VK가 지난 9월 선보인 수출용 제품 VK2000의 국내 모델인 VK-X100은 메탈 느낌의 세틴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으며 MP3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했다. 또, 외부창에 채택한 O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LCD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시야각에 제한이 없어 보다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VK 이철상 사장은 "VK-X100 출시를 계기로 내수시장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동시에 모델 수를 늘려 매달 10만대 정도를 공급하겠다"며 "내년 중 내수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