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송완용 사장 취임
쌍용정보통신 송완용(55ㆍ사진) 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저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
이날 송완용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과감히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직원 개개인이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중시 경영을 펼치겠다"며 "각자의 아이디어와 능력이 회사발전에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의식을 갖고 뛰자"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번에 취임한 송완용 사장은 적극적이고 젊은 감각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쌍용양회공업 시절 호남영업본부장, 강남지사장 등을 역임한데서 알 수 있듯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사업추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정보통신 송완용(55ㆍ사진) 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저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
이날 송완용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과감히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직원 개개인이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중시 경영을 펼치겠다"며 "각자의 아이디어와 능력이 회사발전에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의식을 갖고 뛰자"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번에 취임한 송완용 사장은 적극적이고 젊은 감각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쌍용양회공업 시절 호남영업본부장, 강남지사장 등을 역임한데서 알 수 있듯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사업추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