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KT 전 부사장이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KT파워텔의 신임 사장으로 12일 취임했다.
김우식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KT파워텔의 대명제는 20년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우량 무선통신사업자'로 탈바꿈해 고객ㆍ주주ㆍ사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며 "KT파워텔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기술고등고시(14회) 출신으로 82년 KT에 합류, 기술본부장(전무), 영업본부장ㆍ비즈니스부문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명성호 전 KT인력관리실 상무보와 남일성 전 KT 네트워크부문 통신망기획담당 상무대우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
KT파워텔은 이달중으로 신규 임원체제로 조직 및 사업을 개편, 내년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우식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KT파워텔의 대명제는 20년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우량 무선통신사업자'로 탈바꿈해 고객ㆍ주주ㆍ사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며 "KT파워텔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기술고등고시(14회) 출신으로 82년 KT에 합류, 기술본부장(전무), 영업본부장ㆍ비즈니스부문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명성호 전 KT인력관리실 상무보와 남일성 전 KT 네트워크부문 통신망기획담당 상무대우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
KT파워텔은 이달중으로 신규 임원체제로 조직 및 사업을 개편, 내년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