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모르는 사이 인터넷에 노출된 개인정보를 검색ㆍ삭제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이달 1일부터 한달 동안 12개 인터넷 검색ㆍ포털 사업자와 공동으로 인터넷 검색 사이트를 통해 노출된 개인정보를 이용자가 검색ㆍ삭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노출된 내 개인정보를 찾아라, 2005'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주민번호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빈번히 노출되고 있고, 노출된 개인정보가 구글(Google)과 같은 검색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검색돼 명의도용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갈수록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신고 중에서 `주민번호 등 타인정보 도용사례'가 8144건으로 전체 접수건수 1만4995건의 54%에 달해 개인정보 도용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이버, 네이트, 네띠앙, 다음, 드림위즈, 데이콤, 야후코리아, 엠파스, 코리아닷컴, 파란, 프리챌, 하나포스 등 인터넷 검색ㆍ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캠페인 기간 중 자사 회원 및 카페, 블로그 등의 운영자에게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노출 개인정보 검색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이달 1일부터 한달 동안 12개 인터넷 검색ㆍ포털 사업자와 공동으로 인터넷 검색 사이트를 통해 노출된 개인정보를 이용자가 검색ㆍ삭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노출된 내 개인정보를 찾아라, 2005'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주민번호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빈번히 노출되고 있고, 노출된 개인정보가 구글(Google)과 같은 검색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검색돼 명의도용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갈수록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신고 중에서 `주민번호 등 타인정보 도용사례'가 8144건으로 전체 접수건수 1만4995건의 54%에 달해 개인정보 도용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이버, 네이트, 네띠앙, 다음, 드림위즈, 데이콤, 야후코리아, 엠파스, 코리아닷컴, 파란, 프리챌, 하나포스 등 인터넷 검색ㆍ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캠페인 기간 중 자사 회원 및 카페, 블로그 등의 운영자에게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노출 개인정보 검색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