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열 JCO 커뮤니티 회장
전세계 30여명에 불과
한국활동 국제적 인정
국내 최대 개발자 사이트 연합체인 JCO(Java Community Org)의 양수열 커뮤니티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자바 챔피온'(Java Champion)으로 선정됐다.
자바 챔피온 프로그램(java-champions.dev.java.net)은 `글로벌 자바개발자 지원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전문 개발자 및 연구원에서부터 커뮤니티 리더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바 권위자를 선정한다. 자바 챔피온의 선정은 기존 멤버를 중심으로 한 위원회의 공정한 검토 및 승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30여명의 자바 챔피온이 있다.
JCO 커뮤니티 회장이기도 한 양수열씨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자바 플랫폼에 대한 각종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세계적인 자바 전문가들과도 기술 교류를 하게 된다.
양수열 회장이 몸담고 있는 JCO는 국내 순수 개발자 커뮤니티 연합체로서 자바 개발자들의 정보 공유와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CO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자바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도약 원년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한 자바 SW 공모전을 통해 국내 자바 개발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수열 JCO회장은 "한국내 자바 개발자들의 활동을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30명의 자바 챔피언 중에 한국인은 한 명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유능한 자바 개발자들을 추천해 더 많은 자바 챔피언이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CO는 내년 2월 7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세계 30여명에 불과
한국활동 국제적 인정
국내 최대 개발자 사이트 연합체인 JCO(Java Community Org)의 양수열 커뮤니티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자바 챔피온'(Java Champion)으로 선정됐다.
자바 챔피온 프로그램(java-champions.dev.java.net)은 `글로벌 자바개발자 지원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전문 개발자 및 연구원에서부터 커뮤니티 리더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바 권위자를 선정한다. 자바 챔피온의 선정은 기존 멤버를 중심으로 한 위원회의 공정한 검토 및 승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30여명의 자바 챔피온이 있다.
JCO 커뮤니티 회장이기도 한 양수열씨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자바 플랫폼에 대한 각종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세계적인 자바 전문가들과도 기술 교류를 하게 된다.
양수열 회장이 몸담고 있는 JCO는 국내 순수 개발자 커뮤니티 연합체로서 자바 개발자들의 정보 공유와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CO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자바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도약 원년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한 자바 SW 공모전을 통해 국내 자바 개발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수열 JCO회장은 "한국내 자바 개발자들의 활동을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30명의 자바 챔피언 중에 한국인은 한 명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유능한 자바 개발자들을 추천해 더 많은 자바 챔피언이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CO는 내년 2월 7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