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랑스 이어 내달 28개국 수출
VK(대표 이철상)가 지난 9월 전세계 GSM시장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초경량 초슬림폰 VK2000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K는 중국 국경일인 10월 1일 버스 광고와 함께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 후 현재 VK2000에 대한 선주문이 쇄도해 11월에 예정돼 있는 수출 대상국만도 28개국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현재 중국과 프랑스 두 군데만 수출되고 있는 VK 휴대폰이 다음달이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중동 그리고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지역에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VK2000에 대한 내년 2월 물량까지 선주문을 마친 상태다.
또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이통사 아브니르 텔레콤과의 계약을 통해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모로코, 프랑스, 포르투갈, 폴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으로 VK의 판매지역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유럽에서의 선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수출 물량은 판매개시 첫 달인 10월 5만대에서 11월에는 10만대로 늘어났다. 지금과 같은 상승세를 고려할 때, 내년 1월까지 4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VK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철상 VK 대표이사는 "VK2000의 선전에 힘입어, 올초 목표했던 수출지역 다변화가 무난히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품이 12월 국내용 CDMA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국내에서도 히트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VK(대표 이철상)가 지난 9월 전세계 GSM시장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초경량 초슬림폰 VK2000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K는 중국 국경일인 10월 1일 버스 광고와 함께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 후 현재 VK2000에 대한 선주문이 쇄도해 11월에 예정돼 있는 수출 대상국만도 28개국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현재 중국과 프랑스 두 군데만 수출되고 있는 VK 휴대폰이 다음달이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중동 그리고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지역에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VK2000에 대한 내년 2월 물량까지 선주문을 마친 상태다.
또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이통사 아브니르 텔레콤과의 계약을 통해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모로코, 프랑스, 포르투갈, 폴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으로 VK의 판매지역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유럽에서의 선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수출 물량은 판매개시 첫 달인 10월 5만대에서 11월에는 10만대로 늘어났다. 지금과 같은 상승세를 고려할 때, 내년 1월까지 4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VK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철상 VK 대표이사는 "VK2000의 선전에 힘입어, 올초 목표했던 수출지역 다변화가 무난히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품이 12월 국내용 CDMA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국내에서도 히트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