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은 카메라 콘트롤러 프로세서(CCP)ㆍ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CSP)ㆍ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MMP) 등 카메라폰과 멀티미디어폰 전용 칩을 생산하는 한국 대표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다.
휴대폰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폰은 매년 고성장을 하고 있어 엠텍비젼도 연평균 30%이상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메라폰이 메가픽셀급, 멀티미디어폰으로 진화되면서 메가 CCP/MMP 등 고가 제품의 비중이 늘어 수익성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하반기부터 LG전자를 비롯해 중국ㆍ일본 휴대폰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고객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1ㆍ4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히트모델인 D500에 대한 물량 증가로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19%를 기록했다. 2ㆍ4분기는 제품의 구성 변화 등에 따른 과도기적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3ㆍ4분기부터는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ㆍLG전자ㆍ팬택 계열 등 주요 고객사들과 대부분의 MMPㆍCSP 채택 프로젝트가 3ㆍ4분기와 4ㆍ4분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어서 이 분야에서의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LG전자와 CCP/MMP 양산이 시작되는 3ㆍ4분기부터 매출의 제품 및 고객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개월 동안 시장 대비 약 22.7% 초과 하락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업부에서 시장 진입 가능성을 제기한 기사로 인한 경쟁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특성상 카메라폰 및 멀티미디어폰 칩은 전문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없으면 어렵기 때문에 업체들의 이런 움직임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희박하다고 판단돼 주가는 과매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ㆍ4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간 매출 1800억원이 전망된다. 단가 인하부분을 상쇄하는 외주업체들과의 원가절감ㆍ원가절감형 CCP 매출 확대ㆍCSP 양산 본격화ㆍ멀티미디어 칩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 이익율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의 최근 주가 기준 PER는 6.3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대비 약 30% 가까이 할인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평가 부담이 없고 카메라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하반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막연한 우려와 2ㆍ4분기 단기 실적 부진만으로 낮게 평가하기에는 아까운 회사다.
휴대폰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폰은 매년 고성장을 하고 있어 엠텍비젼도 연평균 30%이상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메라폰이 메가픽셀급, 멀티미디어폰으로 진화되면서 메가 CCP/MMP 등 고가 제품의 비중이 늘어 수익성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하반기부터 LG전자를 비롯해 중국ㆍ일본 휴대폰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고객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1ㆍ4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히트모델인 D500에 대한 물량 증가로 매출 440억원, 영업이익 19%를 기록했다. 2ㆍ4분기는 제품의 구성 변화 등에 따른 과도기적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3ㆍ4분기부터는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ㆍLG전자ㆍ팬택 계열 등 주요 고객사들과 대부분의 MMPㆍCSP 채택 프로젝트가 3ㆍ4분기와 4ㆍ4분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어서 이 분야에서의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LG전자와 CCP/MMP 양산이 시작되는 3ㆍ4분기부터 매출의 제품 및 고객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개월 동안 시장 대비 약 22.7% 초과 하락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업부에서 시장 진입 가능성을 제기한 기사로 인한 경쟁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특성상 카메라폰 및 멀티미디어폰 칩은 전문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없으면 어렵기 때문에 업체들의 이런 움직임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희박하다고 판단돼 주가는 과매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ㆍ4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간 매출 1800억원이 전망된다. 단가 인하부분을 상쇄하는 외주업체들과의 원가절감ㆍ원가절감형 CCP 매출 확대ㆍCSP 양산 본격화ㆍ멀티미디어 칩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 이익율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의 최근 주가 기준 PER는 6.3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대비 약 30% 가까이 할인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평가 부담이 없고 카메라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하반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막연한 우려와 2ㆍ4분기 단기 실적 부진만으로 낮게 평가하기에는 아까운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