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판매수익금으로 결식아동 도와
"주먹밥으로 저희 사랑을 보여줄게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직원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주먹밥을 팔아 나눔도 실천하고 거리 공연도 함께 전개해 지나가는 시민을 유쾌하게 했다.
교보생명 임직원 1000여명은 19일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결식아동들의 성찬 마련을 위해 `주먹밥 콘서트'를 마련했다.
점심시간이면 회사 주변 식당으로 뿔뿔이 흩어지던 직원들도 이날 만큼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먹밥을 먹고 유명가수의 공연도 즐기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 직원들은 이날 1000인분의 주먹밥을 판매해 모은 자금으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전날부터 직원 50여명이 손수 재료를 준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치수 교보생명 홍보팀장은 "비록 500만원이라는 작은 돈일 수 있지만 점심을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는데 귀하게 쓰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판매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내놓아 총 1000만원을 결식아동의 식탁마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점심을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성공회푸드뱅크'와 함께 준비됐다.
"주먹밥으로 저희 사랑을 보여줄게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직원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주먹밥을 팔아 나눔도 실천하고 거리 공연도 함께 전개해 지나가는 시민을 유쾌하게 했다.
교보생명 임직원 1000여명은 19일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결식아동들의 성찬 마련을 위해 `주먹밥 콘서트'를 마련했다.
점심시간이면 회사 주변 식당으로 뿔뿔이 흩어지던 직원들도 이날 만큼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먹밥을 먹고 유명가수의 공연도 즐기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 직원들은 이날 1000인분의 주먹밥을 판매해 모은 자금으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전날부터 직원 50여명이 손수 재료를 준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치수 교보생명 홍보팀장은 "비록 500만원이라는 작은 돈일 수 있지만 점심을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는데 귀하게 쓰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판매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내놓아 총 1000만원을 결식아동의 식탁마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점심을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성공회푸드뱅크'와 함께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