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CA-HP `3파전'
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이 IT서비스 개선과 효율적인 서비스수준관리(SLM)를 위해 추진중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구현 프로젝트에 BMC？컴퓨터어쏘시에이트(CA)？HP 등 3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증권전산 기술연구소는 4일 한국CA-라이거시스템즈, 한국BMC소프트웨어-텔스크, 한국HP-에피토미 등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ITIL 구현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TIL 프로젝트는 서비스지원 프로세스와 서비스딜리버리 부문의 SLM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증권전산은 4월 중순까지 사업자를 선정한 후 5월초경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증권전산은 ITIL 서비스 모델 구현 및 증권사 고객과의 SLA 파일럿시스템 구축 등에 약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 내에 BS15000 인증도 받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증권전산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서비스수준협약(SLA)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당시 차세대시스템 컨설팅은 투이컨설팅이, SLA부문은 텔스크가 참여했다.
한국증권전산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사로부터 SLA를 맺자는 얘기가 많이 나와 지난해 차세대시스템 컨설팅 프로젝트를 하면서 SLA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했다"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파일럿시스템 구축 영역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이 IT서비스 개선과 효율적인 서비스수준관리(SLM)를 위해 추진중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구현 프로젝트에 BMC？컴퓨터어쏘시에이트(CA)？HP 등 3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증권전산 기술연구소는 4일 한국CA-라이거시스템즈, 한국BMC소프트웨어-텔스크, 한국HP-에피토미 등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ITIL 구현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TIL 프로젝트는 서비스지원 프로세스와 서비스딜리버리 부문의 SLM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증권전산은 4월 중순까지 사업자를 선정한 후 5월초경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증권전산은 ITIL 서비스 모델 구현 및 증권사 고객과의 SLA 파일럿시스템 구축 등에 약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 내에 BS15000 인증도 받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증권전산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컨설팅 프로젝트에서 서비스수준협약(SLA)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당시 차세대시스템 컨설팅은 투이컨설팅이, SLA부문은 텔스크가 참여했다.
한국증권전산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사로부터 SLA를 맺자는 얘기가 많이 나와 지난해 차세대시스템 컨설팅 프로젝트를 하면서 SLA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했다"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파일럿시스템 구축 영역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