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선호 부유층 겨냥 홈시어터 시장 공략 나서
히타치제작소가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박형TV 합작회사의 자본금을 현재 13억엔의 1.6배인 21억엔으로 증자하고 PDP TV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는 중국 부유층을 중심으로 영화ㆍ스포츠 등을 대화면으로 보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히타치의 합작회사인 `히타치수자매체(日立數字媒體)`가 증산에 나서는 것은 PDP TV와 배면투사형 리얼프로젝션TV 등 대화면 박형TV와 LCD프로젝터이다.
히타치는 이번 증산으로 이들 제품의 총 매출액이 현재 200억엔에서 2006년에는 2.5배 늘어난 500억엔으로 보고 있다. 특히 LCD프로젝터의 경우 중국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교육용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이곳을 거점으로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용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시장용 월 생산대수는 1만대 가량이지만 내년에는 3만대, 2006년에는 4만대로 확대해 미국ㆍ유럽 등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LCD프로젝터의 경우 일본내에서는 기후현에 있는 히타치세이에이테크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생산라인을 점차 중국으로 이전해 고급제품 개발ㆍ생산거점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LCD프로젝터 시장은 교육열이 높은 중국에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히타치의 시장점유율은 13%로 내년에는 1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로서는 교육분야의 업무용에 머물고 있지만 내년에는 대화면을 선호하는 부유층을 겨냥한 가정용 홈시어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히타치제작소가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박형TV 합작회사의 자본금을 현재 13억엔의 1.6배인 21억엔으로 증자하고 PDP TV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는 중국 부유층을 중심으로 영화ㆍ스포츠 등을 대화면으로 보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히타치의 합작회사인 `히타치수자매체(日立數字媒體)`가 증산에 나서는 것은 PDP TV와 배면투사형 리얼프로젝션TV 등 대화면 박형TV와 LCD프로젝터이다.
히타치는 이번 증산으로 이들 제품의 총 매출액이 현재 200억엔에서 2006년에는 2.5배 늘어난 500억엔으로 보고 있다. 특히 LCD프로젝터의 경우 중국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교육용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이곳을 거점으로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용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시장용 월 생산대수는 1만대 가량이지만 내년에는 3만대, 2006년에는 4만대로 확대해 미국ㆍ유럽 등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LCD프로젝터의 경우 일본내에서는 기후현에 있는 히타치세이에이테크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생산라인을 점차 중국으로 이전해 고급제품 개발ㆍ생산거점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LCD프로젝터 시장은 교육열이 높은 중국에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히타치의 시장점유율은 13%로 내년에는 1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로서는 교육분야의 업무용에 머물고 있지만 내년에는 대화면을 선호하는 부유층을 겨냥한 가정용 홈시어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