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예스컴(www.yescomm.com 대표 이용석ㆍ조종식)과 오무전기(대표 서해찬)는 12일 오무전기의 이라크 전후복구 재건사업 진행과 관련한 인적, 물적 자원의 안전을 재고하기 위해 예스컴이 경호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총괄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는 오무전기가 이라크 내에서 진행 중인 재건 프로젝트에 작업인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오무전기의 이라크 작업장 내 직원의 신변 및 시설물들의 안전을 위한 경호부문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예스컴은 오무전기의 공사수주가 확실시되는 6600만달러(한화 약 800억원) 가운데, 경호경비 비용으로 총액의 25%인 약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예스컴은 이라크 현지에 지사를 설립중이며 시큐리티 사업 외에도 교통, 물류 사업, 이라크 정보센터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주로 기업용 콜센터 사업을 시행해 온 예스컴은 지난 3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자사가 보유한 각종 IT 솔루션과 통신기술 노하우를 적용, 보다 전문화된 보안, 경호, 경비 및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보안경호 전문회사인 `STW'를 설립, 운영해 왔다.
이번 MOU는 오무전기가 이라크 내에서 진행 중인 재건 프로젝트에 작업인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오무전기의 이라크 작업장 내 직원의 신변 및 시설물들의 안전을 위한 경호부문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예스컴은 오무전기의 공사수주가 확실시되는 6600만달러(한화 약 800억원) 가운데, 경호경비 비용으로 총액의 25%인 약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예스컴은 이라크 현지에 지사를 설립중이며 시큐리티 사업 외에도 교통, 물류 사업, 이라크 정보센터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주로 기업용 콜센터 사업을 시행해 온 예스컴은 지난 3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자사가 보유한 각종 IT 솔루션과 통신기술 노하우를 적용, 보다 전문화된 보안, 경호, 경비 및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보안경호 전문회사인 `STW'를 설립, 운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