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C의 성장은 대한민국 IDC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그대로 보여준다.
데이콤의 자회사인 KIDC는 2000년 5월 창립됐다. 물론 IDC 사업은 이전부터 KIDC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콤의 IDC 사업부로써 업무를 수행해왔다.
KIDC가 데이콤으로부터 분사, 업계 선두를 지켜오기까지 인터넷의 급격한 성장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1998년 방송사를 대상으로 이른바, `서버호텔' 사업인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를 제공하다 1999년 10월 서울 논현 센터를 매입, 국내 최초로 인터넷데이터센터 전용건물을 완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기에는 논현센터의 단일 사업장에서 출발했으나 경쟁우위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센터를 확장, 2001년에 해외사업자의 데이터센터를 인수해 서초1센터로 운영하고 2002년에는 PSI넷의 데이터센터를 인수, 서초2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대구센터를 포함해 4개 사업장으로 센터를 확장했으며 이에 따라 물적 시설도 크게 늘었으며 인력도 두배 이상 증가했다. 고객수도 초기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나 현재 국내외 2000여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데이콤의 자회사인 KIDC는 2000년 5월 창립됐다. 물론 IDC 사업은 이전부터 KIDC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콤의 IDC 사업부로써 업무를 수행해왔다.
KIDC가 데이콤으로부터 분사, 업계 선두를 지켜오기까지 인터넷의 급격한 성장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1998년 방송사를 대상으로 이른바, `서버호텔' 사업인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를 제공하다 1999년 10월 서울 논현 센터를 매입, 국내 최초로 인터넷데이터센터 전용건물을 완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기에는 논현센터의 단일 사업장에서 출발했으나 경쟁우위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센터를 확장, 2001년에 해외사업자의 데이터센터를 인수해 서초1센터로 운영하고 2002년에는 PSI넷의 데이터센터를 인수, 서초2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대구센터를 포함해 4개 사업장으로 센터를 확장했으며 이에 따라 물적 시설도 크게 늘었으며 인력도 두배 이상 증가했다. 고객수도 초기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나 현재 국내외 2000여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