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마케팅 등 결합…국내최고 DVD업체로
`21세기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주도한다'
콘텐츠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DVD타이틀을 제작ㆍ판매하는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설립 5년 만에 국내 최고의 DVD 전문업체로 우뚝 섰다. 설립초기인 99년 1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00년 74억원, 2002년 142억원, 2003년 160억원으로 매년 4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엔 DVD전문업체로는 두 번째로 코스닥 등록에도 성공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영화 타이틀은 물론 영어교육, 클래식ㆍ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DVD타이틀을 제작ㆍ출시하고 있다. 오는 4월 출시예정인 `반지의 제왕' 3편을 비롯해 `가문의 영광', `DVD토익', `오페라 투란도트', `백조의 호수' 등 스펙트럼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스펙트럼디브이디가 쟁쟁한 해외 메이저사를 제치고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DVD전문업체로 자리잡은 것은 △콘텐츠 △기술력 △네트워크 △기획마케팅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는 4개 분야에서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 미국ㆍ일본ㆍ영국ㆍ러시아 등 국내외 30여개 영화ㆍ음악 기획사와 장기 공급 또는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박영삼 사장은 "현재 1400여편의 콘텐츠 라이센스를 확보했으며 자체 제작한 DVD타이틀만도 600여편"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30편 이상의 새로운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디지털 제작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스펙트럼의 장점이다. 스펙트럼은 국내 유일의 DVD전용 디지털음향스튜디오를 설립ㆍ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제작연구소를 통해 직접 DVD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산업기술협회에서 인증 받은 디지털제작연구소는 25명의 연구개발과 제작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DVD 타이틀 제작 외에 신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해 DVD와 TOEIC을 결합한 `DVD TOEIC'과 디지털모바일, 위성방송 관련기술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펙트럼은 다양한 수상기록을 자랑한다. 2001년 벤처기업상과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엔 대한민국영상대상, 대한민국소프트웨어 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엔 벤처기업대상(국무총리상)과 `백만불수출탑', 대한민국영상대상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21세기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선두기업이 된다는 목표다. `콘텐츠'와 `기술'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모바일ㆍ디지털위성방송ㆍ디지털케이블방송ㆍVODㆍ데이터베이스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미국 MGM과 공동으로 출자해 `MGM스펙트럼'을 설립했다. 현재 이 회사는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2개 채널에 영화와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삼 사장은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콘텐츠와 모바일쇼핑몰 사업을 위해 주요기업과 제휴를 추진중"이라며 "각 공공기관과 자료원이 보관하고 있는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디지털DB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주도한다'
콘텐츠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DVD타이틀을 제작ㆍ판매하는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설립 5년 만에 국내 최고의 DVD 전문업체로 우뚝 섰다. 설립초기인 99년 1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00년 74억원, 2002년 142억원, 2003년 160억원으로 매년 4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엔 DVD전문업체로는 두 번째로 코스닥 등록에도 성공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영화 타이틀은 물론 영어교육, 클래식ㆍ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DVD타이틀을 제작ㆍ출시하고 있다. 오는 4월 출시예정인 `반지의 제왕' 3편을 비롯해 `가문의 영광', `DVD토익', `오페라 투란도트', `백조의 호수' 등 스펙트럼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스펙트럼디브이디가 쟁쟁한 해외 메이저사를 제치고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DVD전문업체로 자리잡은 것은 △콘텐츠 △기술력 △네트워크 △기획마케팅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는 4개 분야에서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 미국ㆍ일본ㆍ영국ㆍ러시아 등 국내외 30여개 영화ㆍ음악 기획사와 장기 공급 또는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박영삼 사장은 "현재 1400여편의 콘텐츠 라이센스를 확보했으며 자체 제작한 DVD타이틀만도 600여편"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30편 이상의 새로운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디지털 제작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스펙트럼의 장점이다. 스펙트럼은 국내 유일의 DVD전용 디지털음향스튜디오를 설립ㆍ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제작연구소를 통해 직접 DVD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산업기술협회에서 인증 받은 디지털제작연구소는 25명의 연구개발과 제작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DVD 타이틀 제작 외에 신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해 DVD와 TOEIC을 결합한 `DVD TOEIC'과 디지털모바일, 위성방송 관련기술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펙트럼은 다양한 수상기록을 자랑한다. 2001년 벤처기업상과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엔 대한민국영상대상, 대한민국소프트웨어 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엔 벤처기업대상(국무총리상)과 `백만불수출탑', 대한민국영상대상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21세기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선두기업이 된다는 목표다. `콘텐츠'와 `기술'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모바일ㆍ디지털위성방송ㆍ디지털케이블방송ㆍVODㆍ데이터베이스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미국 MGM과 공동으로 출자해 `MGM스펙트럼'을 설립했다. 현재 이 회사는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2개 채널에 영화와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삼 사장은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콘텐츠와 모바일쇼핑몰 사업을 위해 주요기업과 제휴를 추진중"이라며 "각 공공기관과 자료원이 보관하고 있는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디지털DB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