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ㆍ뭄바이 소재 호텔이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콜카타 등 비IT 도시는 오히려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IT 도시로 자리매김한 뱅갈로(86%), 뭄바이(72%), 델리(67%), 첸나이(65%), 하이데라바드(73%), 자이푸르(55%)의 6대 도시를 중심으로 호텔 비즈니스 산업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IT 도시, 뱅갈로의 호텔 점유율은 올 회계연도 86%로 지난 2년전 64%에 비해 20%이상 올랐다.
1,200여 객실을 갖추고 있는 뭄바이는 2001/2 회계연도의 52%에 비해 20% 증가한 72% 입실율을 보였고, 지난 해보다 200여 실이나 늘어난 델리도 14% 상승하여 67%를 달성했다.
콜카타만이 유일하게 부진을 면치못한 도시로, 대도시의 호텔 경기 신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4% 하락했다. IT 산업의 향상에 따른 인도 경기 상승국면에서도 객실 점유율이 줄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호텔이 잘 운영되어 수익이 발생하는데는 3~4년 소요되지만, 이 기간은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기 전에 호텔이 망할 수도 있는 충분한 기간이기도 하다.
호황기였던 1995~97의 수준을 웃돌고 있는 이즈음의 호텔 산업의 일등공신은 소프트웨어 산업과 더불어 IT 분야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사실상, 내년에 최대 성장이 예상되어지는 델리와 뭄바이 같은 몇몇 대도시에는 뉴 프로젝트를 검토하기 위한 개발자의 유입으로 객실 점유율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수행됨에 따라 호텔 산업은 2001-02의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
"뱅갈로 뭄바이 하이데라바드와 같은 IT 도시들은 향후 수년간 객실 점유면에서 초과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HVS 인터내셔널 컨설팅 및 평가 애널리스트 키란 안디코트는 말했다.
현재 호텔 경영권자들은 언젠가 100% 점유를 기약하며서,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도 평균 80% 입실율은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이 분야에 신규 투자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컨설턴트의 말은 별로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바라트 호텔 회장 겸 대표인 랄리트 수리는 호텔 영업이 매우 낙관적이며 많은 신규 투자자들이 이 분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 호텔 래디슨의 프랜차이즈인 RHW Hotel Management Services의 대표는 이미 두어개 큰 손이 이 사업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뱅갈로와 뭄바이에 새로운 부지 조성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IT 도시로 자리매김한 뱅갈로(86%), 뭄바이(72%), 델리(67%), 첸나이(65%), 하이데라바드(73%), 자이푸르(55%)의 6대 도시를 중심으로 호텔 비즈니스 산업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IT 도시, 뱅갈로의 호텔 점유율은 올 회계연도 86%로 지난 2년전 64%에 비해 20%이상 올랐다.
1,200여 객실을 갖추고 있는 뭄바이는 2001/2 회계연도의 52%에 비해 20% 증가한 72% 입실율을 보였고, 지난 해보다 200여 실이나 늘어난 델리도 14% 상승하여 67%를 달성했다.
콜카타만이 유일하게 부진을 면치못한 도시로, 대도시의 호텔 경기 신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4% 하락했다. IT 산업의 향상에 따른 인도 경기 상승국면에서도 객실 점유율이 줄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호텔이 잘 운영되어 수익이 발생하는데는 3~4년 소요되지만, 이 기간은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기 전에 호텔이 망할 수도 있는 충분한 기간이기도 하다.
호황기였던 1995~97의 수준을 웃돌고 있는 이즈음의 호텔 산업의 일등공신은 소프트웨어 산업과 더불어 IT 분야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사실상, 내년에 최대 성장이 예상되어지는 델리와 뭄바이 같은 몇몇 대도시에는 뉴 프로젝트를 검토하기 위한 개발자의 유입으로 객실 점유율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수행됨에 따라 호텔 산업은 2001-02의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
"뱅갈로 뭄바이 하이데라바드와 같은 IT 도시들은 향후 수년간 객실 점유면에서 초과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HVS 인터내셔널 컨설팅 및 평가 애널리스트 키란 안디코트는 말했다.
현재 호텔 경영권자들은 언젠가 100% 점유를 기약하며서,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도 평균 80% 입실율은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이 분야에 신규 투자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컨설턴트의 말은 별로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바라트 호텔 회장 겸 대표인 랄리트 수리는 호텔 영업이 매우 낙관적이며 많은 신규 투자자들이 이 분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 호텔 래디슨의 프랜차이즈인 RHW Hotel Management Services의 대표는 이미 두어개 큰 손이 이 사업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뱅갈로와 뭄바이에 새로운 부지 조성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