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대표 안철수)는 `인터넷을 통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이메일이나 e카드를 통해 수신자에게 바이러스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ASP)에 대한 방법으로, 사용자들은 별도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이메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기 PC에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연구소는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러스 바로진단'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V3가 실행되는 `e-카드 서비스'라는 온라인 백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연구소는 이번 특허 획득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알고리듬을 내장한 제품(또는 모듈)을 제작,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여부를 가려 로열티를 물리거나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이메일이나 e카드를 통해 수신자에게 바이러스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ASP)에 대한 방법으로, 사용자들은 별도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이메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기 PC에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연구소는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러스 바로진단'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V3가 실행되는 `e-카드 서비스'라는 온라인 백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연구소는 이번 특허 획득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알고리듬을 내장한 제품(또는 모듈)을 제작,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여부를 가려 로열티를 물리거나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