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교회서 온 몸 멍든채 사망한 여고생, 학대 정말 없었나…경찰, 50대 신도 휴대전화 압수
우원식, `명심` 추미애 꺾자 당원 "탈당" 행렬…정청래 "상처받은 분들께 미안"
쿠팡, 멤버십 가격 `눈속임 인상` 의혹…공정위 조사 착수
이재준 수원시장, "탄소중립 실천 기업, 국가 인증 `ESG기후공헌 인증제`만들자"
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적발"
코칭경영원-사협 새바람, 협동조합 경영자코칭 사업 추진 MOU 체결
文 딸 다혜씨,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 `금전 거래` 있었나…검찰, 출국금지
정부 "사법부 존중해 의료개혁 박차…전공의,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인사] 행정안전부
정부 "수출 호조·관광객 증가에 내수 회복 조짐…경기회복 확대"


[e글로벌-계산기세계] 오라클 중국구 총재 `후보린` 돌연사임

 입력: 2003-10-01 14:18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오라클의 중국 북방 지구 사장인 후보린(胡伯林ㆍ51)이 돌연 사직한 것으로 알려져 IT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다국적 기업들이 저인망식으로 중국 최고급 인력을 스카웃해온 사실에 비춰보면 진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후사장은 본사 차원의 인사 구상에 의해 밀려난 것이 아니라 주동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다른 다국적 기업의 중국 지구 최고 경영진에 조만간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