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 02-03 회계년도 인도의 PC 판매량이 예상을 뒤엎고 37%나 증가했다. 지난 해에 11% 하락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 성장률은 괄목할만한 기록이다.
사실상 IT 제조협회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의 연초 예상치는 20%로, 이를 훨씬 뛰어 넘은 수치이며, 판매양은 2백2십9만대이다.
2002-03년 상반기에 들면서 IT 부문의 소비 증가는 서서이 징후를 보였고, 후반기에 더 큰 모멘텀을 얻으며 괄목할만한 기록을 달성했다.
인도 IT 산업 중 하드웨어, 교육 및 R&D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기관
MAIT는 올해의 강력한 증가 추세가 03-04년 회계연도에 18% 성장, 2배7십만 대 판매 달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IMRE, MAIT가 공동 수행한 서베이에서는 텔레콤, 뱅킹 및 금융 서비스, 제조 및 ITES 분야에서의 IT 지출 증가가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e-정부화 및 디지털 디바이드 프로젝트를 창안한 연방/주 정부의 기여도 또한 컸다.
군, 면 단위의 부락 및 중소 도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증가세를 나타내, 올 해는 63%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소규모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랜드와 미브랜드 시스템에서 조립한 PC가 02-03년 총 판매의 46%를 차지했다고 MAIT-IMRB 보고서는 밝혔다.
조립 제품은 지난 3분기(10~12월)에 63%를 차지했으나, 기업 지출의 강세로 4분기부터는 급감 추세를 보였다. 조립 PC의 점유율이 01-02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일정분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판매량을 43% 증가했다.
HCL 및 위프로 등의 국내 브랜드가 88%의 고도 성장을 기록, 시장의 26%를 점유했으며, 반면,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28%로 판매율이 10% 정도 감소했다. 전년도에는 다국적기업의 브랜드가 전 시장의 35%를 차지하며 국내 브랜드보다 훨씬 높은 점유율을 과시했었다.
MAIT-IMRB 보고서는 가정용에서 뿐 아니라 비즈니스용 두 분야 다 지난해 판매와 비교해 PC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즈니스 분야는 총 시장의 81%를 차지 연평균 37% 증가율을 보였다.
02-03년도의 후반기, 비즈니스 분야 판매율은 전반기를 능가했다. 50명 이상의 대기업, 10~5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중형기업 그리고 1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각각 54%, 43%, 24%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후반기에는 대기업이 총 판매의 62%까지 증가했다.
총 판매된 PC의 운영체제 중 윈도우95/98이 탑재된 PC가 압도적으로 86% 차지, 리눅스가 2% 수준이다. 서버에 있어서는, 리눅스와 비-윈도우 기반이 11%이고, 나머지가 윈도우 체제이다. 그리고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가 85%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사실상 IT 제조협회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의 연초 예상치는 20%로, 이를 훨씬 뛰어 넘은 수치이며, 판매양은 2백2십9만대이다.
2002-03년 상반기에 들면서 IT 부문의 소비 증가는 서서이 징후를 보였고, 후반기에 더 큰 모멘텀을 얻으며 괄목할만한 기록을 달성했다.
인도 IT 산업 중 하드웨어, 교육 및 R&D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기관
MAIT는 올해의 강력한 증가 추세가 03-04년 회계연도에 18% 성장, 2배7십만 대 판매 달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IMRE, MAIT가 공동 수행한 서베이에서는 텔레콤, 뱅킹 및 금융 서비스, 제조 및 ITES 분야에서의 IT 지출 증가가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e-정부화 및 디지털 디바이드 프로젝트를 창안한 연방/주 정부의 기여도 또한 컸다.
군, 면 단위의 부락 및 중소 도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증가세를 나타내, 올 해는 63%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소규모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랜드와 미브랜드 시스템에서 조립한 PC가 02-03년 총 판매의 46%를 차지했다고 MAIT-IMRB 보고서는 밝혔다.
조립 제품은 지난 3분기(10~12월)에 63%를 차지했으나, 기업 지출의 강세로 4분기부터는 급감 추세를 보였다. 조립 PC의 점유율이 01-02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일정분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판매량을 43% 증가했다.
HCL 및 위프로 등의 국내 브랜드가 88%의 고도 성장을 기록, 시장의 26%를 점유했으며, 반면,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28%로 판매율이 10% 정도 감소했다. 전년도에는 다국적기업의 브랜드가 전 시장의 35%를 차지하며 국내 브랜드보다 훨씬 높은 점유율을 과시했었다.
MAIT-IMRB 보고서는 가정용에서 뿐 아니라 비즈니스용 두 분야 다 지난해 판매와 비교해 PC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즈니스 분야는 총 시장의 81%를 차지 연평균 37% 증가율을 보였다.
02-03년도의 후반기, 비즈니스 분야 판매율은 전반기를 능가했다. 50명 이상의 대기업, 10~5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중형기업 그리고 1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각각 54%, 43%, 24%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후반기에는 대기업이 총 판매의 62%까지 증가했다.
총 판매된 PC의 운영체제 중 윈도우95/98이 탑재된 PC가 압도적으로 86% 차지, 리눅스가 2% 수준이다. 서버에 있어서는, 리눅스와 비-윈도우 기반이 11%이고, 나머지가 윈도우 체제이다. 그리고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가 85%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