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사담 후세인 등 사회적 이슈와 긴급 보안패치파일, 유명인의 사진, 음란물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 PC 바이러스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PC 바이러스 제작자들은 바이러스를 유포시키고 피해를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스(SARS)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바이러스 메일이 등장했다. 메일에 첨부된 `sars.exe' 파일을 실행하면 감염되며, 감염시 인터넷 시작 페이지의 변경 및 메일 프로그램 주소록의 대상자에게 임의로 바이러스 이메일을 보내는 피해를 일으킨다. 이외에도 사담 후세인？SQL 슬래머 웜 등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의 제목과 세계보건기구(WHO)？마이크로소프트？백신업체 등 사회적 공신력을 얻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이 보내는 것처럼 발신자를 속여 전송하는 바이러스 메일이 속속 등장해 PC사용자를 현혹하고 있다.
`윈도XP 사용자를 위한 제록스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제렌 바이러스는 PC 업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클레즈 바이러스 패치 파일'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의 첨부파일이 클레즈 바이러스인 경우도 있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처럼 이메일이 폭증하는 시기에도 위장 바이러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PC 바이러스 제작자들은 바이러스를 유포시키고 피해를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스(SARS)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바이러스 메일이 등장했다. 메일에 첨부된 `sars.exe' 파일을 실행하면 감염되며, 감염시 인터넷 시작 페이지의 변경 및 메일 프로그램 주소록의 대상자에게 임의로 바이러스 이메일을 보내는 피해를 일으킨다. 이외에도 사담 후세인？SQL 슬래머 웜 등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의 제목과 세계보건기구(WHO)？마이크로소프트？백신업체 등 사회적 공신력을 얻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이 보내는 것처럼 발신자를 속여 전송하는 바이러스 메일이 속속 등장해 PC사용자를 현혹하고 있다.
`윈도XP 사용자를 위한 제록스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제렌 바이러스는 PC 업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클레즈 바이러스 패치 파일'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의 첨부파일이 클레즈 바이러스인 경우도 있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처럼 이메일이 폭증하는 시기에도 위장 바이러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