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높으신 분들 순서였는데 오늘은 실무를 담당하는 젊은 진용의 면면을 살펴 보자. 사실 이 드라마의 핵심은 때로는 웃음이, 때로는 감탄이 나올 만큼 역동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요즘 미국에 대한 감정이 예전 같지는 않다고 해도 미국 사회의 건강함은 어디서 비롯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Deputy Chief of Staff Josh Lyman (Whitford) is a skilled strategist, who helped get Bartlet elected. At times he can be too opinionated for his own good, but his sarcastic assistant, Donna Moss (Moloney), is often there to take the wind out of his sails.
Press Secretary C.J. Cregg (Janney) spends most of her time deflecting the press' questions with grace and skill, working alongside Toby Ziegler (Schiff), the rumpled and sleepless Communications Director whose cynical sense of humor gets him through many dicey political situations. In contrast to his boss, Deputy Communications Director Sam Seaborn (Lowe) is a strictly political animal, easily able to craft an appropriate presidential response.
Rounding out the team is the President's plainspoken yet astute personal aide, Charlie Young (Hill).
< 비서실 차장인 조쉬 라이먼은 능수능란한 전략가로 바틀렛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가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너무 고집을 부리기도 하지만 빈정대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조수 다나 모스가 절대로 지지 않고 그의 기를 꺾어 놓기도 한다. 공보 비서관인 씨제이 크렉은 교묘하게 빗나가는 언론사의 질문에 아주 능숙하고 우아하게 대처해 낼 줄 안다. 외모상 조금 덜 정돈된 듯 보이는 공보 수석 토비 지글러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아슬아슬한 정치적인 상황을 잘 타개해 나간다. 한편 그의 부하인 샘 시본은 상사인 지글러와는 대조적으로 철저하게 정치적 동물인데 능수능란하게 대통령의 반응을 잘 만들어 낸다. 이 팀 인원들과는 별개로 대통령의 개인 보좌관 역할을 하는 찰리 영이 있는데 솔직한 성격이지만 아주 영리하다. >
opinionated : 고집 센, 자기 주장을 고집하는
sarcastic : 빈정대는, 풍자적인
deflecting : 빗나가는, 비뚤어진
rumpled : 구겨진, 헝클어진
cynical :빈정대는, 냉소적인
dicey : 위험한, 아슬아슬한
craft : 기술, 기교
plainspoken : 솔직한, 노골적으로 말하는
astute : 눈치 빠른, 기민한
Deputy Chief of Staff Josh Lyman (Whitford) is a skilled strategist, who helped get Bartlet elected. At times he can be too opinionated for his own good, but his sarcastic assistant, Donna Moss (Moloney), is often there to take the wind out of his sails.
Press Secretary C.J. Cregg (Janney) spends most of her time deflecting the press' questions with grace and skill, working alongside Toby Ziegler (Schiff), the rumpled and sleepless Communications Director whose cynical sense of humor gets him through many dicey political situations. In contrast to his boss, Deputy Communications Director Sam Seaborn (Lowe) is a strictly political animal, easily able to craft an appropriate presidential response.
Rounding out the team is the President's plainspoken yet astute personal aide, Charlie Young (Hill).
< 비서실 차장인 조쉬 라이먼은 능수능란한 전략가로 바틀렛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가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너무 고집을 부리기도 하지만 빈정대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조수 다나 모스가 절대로 지지 않고 그의 기를 꺾어 놓기도 한다. 공보 비서관인 씨제이 크렉은 교묘하게 빗나가는 언론사의 질문에 아주 능숙하고 우아하게 대처해 낼 줄 안다. 외모상 조금 덜 정돈된 듯 보이는 공보 수석 토비 지글러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아슬아슬한 정치적인 상황을 잘 타개해 나간다. 한편 그의 부하인 샘 시본은 상사인 지글러와는 대조적으로 철저하게 정치적 동물인데 능수능란하게 대통령의 반응을 잘 만들어 낸다. 이 팀 인원들과는 별개로 대통령의 개인 보좌관 역할을 하는 찰리 영이 있는데 솔직한 성격이지만 아주 영리하다. >
opinionated : 고집 센, 자기 주장을 고집하는
sarcastic : 빈정대는, 풍자적인
deflecting : 빗나가는, 비뚤어진
rumpled : 구겨진, 헝클어진
cynical :빈정대는, 냉소적인
dicey : 위험한, 아슬아슬한
craft : 기술, 기교
plainspoken : 솔직한, 노골적으로 말하는
astute : 눈치 빠른, 기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