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내 1조매출 달성"
"2005년까지 5000억원 이상 최대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 네트워크 장비회사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
다산네트웍스를 10년째 이끌고 있는 남민우 사장(42)은 8일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대해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2005년까지 5000억원에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시스코？주니퍼？리버스톤？익스트림？화웨이(중국)？디링크(대만)？액톤(대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93년 엔진시험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인 다산기연을 모태로 출발했으며, 그간 국산 메트로 이더넷 장비개발에 주력해 국내 네트워크 장비의 선도업체로 확고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 사장은 "세계 `톱10' 장비업체 진입목표 달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올해 네자릿수 매출을 달성한 후 내년부터는 국내 시장을 실질적으로 선도하는 네트워크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추세대로라면 주력제품인 메트로 이더넷 스위치 부문에서 최소 500억원, 올해 주력시장인 20Mbps급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부문에서 1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메트로 이더넷 장비의 선전에 힘입어 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에서는 이미 상당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신규시장으로 급부상한 20Mbps급 VDSL을 주력상품으로 삼아 이 분야에서만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겠다는 야심찬 전략도 마련해놓고 있다.
"벤처기업 설립이후 10년이 된 지금까지 휴일에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지만 아직 더 뛰어야 합니다." 남 사장의 말에서 `2005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의 꿈'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짙게 묻어난다.
"2005년까지 5000억원 이상 최대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 네트워크 장비회사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
다산네트웍스를 10년째 이끌고 있는 남민우 사장(42)은 8일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대해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2005년까지 5000억원에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시스코？주니퍼？리버스톤？익스트림？화웨이(중국)？디링크(대만)？액톤(대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93년 엔진시험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인 다산기연을 모태로 출발했으며, 그간 국산 메트로 이더넷 장비개발에 주력해 국내 네트워크 장비의 선도업체로 확고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 사장은 "세계 `톱10' 장비업체 진입목표 달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올해 네자릿수 매출을 달성한 후 내년부터는 국내 시장을 실질적으로 선도하는 네트워크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추세대로라면 주력제품인 메트로 이더넷 스위치 부문에서 최소 500억원, 올해 주력시장인 20Mbps급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부문에서 1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메트로 이더넷 장비의 선전에 힘입어 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에서는 이미 상당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신규시장으로 급부상한 20Mbps급 VDSL을 주력상품으로 삼아 이 분야에서만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겠다는 야심찬 전략도 마련해놓고 있다.
"벤처기업 설립이후 10년이 된 지금까지 휴일에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지만 아직 더 뛰어야 합니다." 남 사장의 말에서 `2005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의 꿈'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짙게 묻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