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제조업체인 아이에스하이텍(www.is-hightech.com 대표 유재일)이 내달 3~4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1987년 개인기업인 일신정공사를 모태로 지금까지 고속성장을 해온 이 회사는 정밀 플라스틱 금형 제작과 사출성형 전문회사에서 국내 IT산업의 수출첨병으로 떠오른 휴대폰용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정보통신 전문업체로 사업영역 확대에 성공했다.
◆사업내용 및 경영실적=2000년 3월 법인으로 전환한 이 회사의 사업내용은 크게 전자부품과 금형으로 구분된다. 1987년부터 축적하기 시작한 정밀금형 및 사출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1997년 정보통신 분야 부품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것.
현재 생산중인 LED 백라이트 제품은 통신단말기의 브라우저용 박막액정표시장치(STN LCD) 패널의 뒷면에 설치돼 LCD 화면에 빛을 확산시켜 문자나 그림을 표시하게 해주는 부품이다. 모노타입 제품은 지금까지 이동통신단말기 생산업체인 현대LCD를 통해 독일 지멘스사로 전량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 등에서 수입해 사용했던 LED 백라이트 컬러타입 제품을 개발해 현대LCD에 샘플을 납품했으며 삼성전자, 팬택 등과도 납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000년 각각 42억3200만원, 3억7400만원에서 2001년 80억6300만원, 19억5500만원으로 각각 90.51%, 422.68%의 신장률을 보였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51억2300만원, 순이익 13억700만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재무구조=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2000년 85.36%에서 2001년 59.55%, 올 상반기 41.22%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01년 업종평균 부채비율은 72.31%였다.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동비율의 경우 2001년 업종 평균(105.34%)을 상회하는 215.37%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좌비율도 2001년 업종평균(77.83%)을 훨씬 웃도는 202.37%이다.
◆기술력=이 회사는 15년간 금형제작 및 성형사출 노하우에다 설계 및 가공기술을 접목해 LED 백라이트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한 패턴설계, 샌딩 부식 및 헤어라인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양산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급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2000년 10월 설립한 부설연구소는 지난해 4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의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영국 BSI사로부터는 ISO 9002 품질인증을 취득했다.
◆공모정보=아이에스하이텍의 공모예정가는 주당(액면가 500원) 2000~2500원으로 우리증권이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 이 회사의 PER, EV/EBITDA를 비교 평가해 산출한 주당 평가가액 3869원의 51.7~64.6%에 해당한다. 공모금액은 61억8000만~77억2500만원이며 공모주식수는 309만주이다. 공모주 배정은 우리사주조합에 61만8000주(20%), 일반청약자에 46만3500주(15%), 기관투자가에 30만9000주(10%), 고수익증권투자신탁 등에 169만9500주(55%) 등이다. 청약은 주간사인 우리증권에서만 가능하며 1인당 최저 청약한도는 1000주이고 최고 청약한도는 일반청약자는 5만주, 기관투자자는 10만주이다.
◆사업내용 및 경영실적=2000년 3월 법인으로 전환한 이 회사의 사업내용은 크게 전자부품과 금형으로 구분된다. 1987년부터 축적하기 시작한 정밀금형 및 사출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1997년 정보통신 분야 부품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것.
현재 생산중인 LED 백라이트 제품은 통신단말기의 브라우저용 박막액정표시장치(STN LCD) 패널의 뒷면에 설치돼 LCD 화면에 빛을 확산시켜 문자나 그림을 표시하게 해주는 부품이다. 모노타입 제품은 지금까지 이동통신단말기 생산업체인 현대LCD를 통해 독일 지멘스사로 전량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 등에서 수입해 사용했던 LED 백라이트 컬러타입 제품을 개발해 현대LCD에 샘플을 납품했으며 삼성전자, 팬택 등과도 납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000년 각각 42억3200만원, 3억7400만원에서 2001년 80억6300만원, 19억5500만원으로 각각 90.51%, 422.68%의 신장률을 보였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51억2300만원, 순이익 13억700만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재무구조=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2000년 85.36%에서 2001년 59.55%, 올 상반기 41.22%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01년 업종평균 부채비율은 72.31%였다.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동비율의 경우 2001년 업종 평균(105.34%)을 상회하는 215.37%를 기록하고 있으며, 당좌비율도 2001년 업종평균(77.83%)을 훨씬 웃도는 202.37%이다.
◆기술력=이 회사는 15년간 금형제작 및 성형사출 노하우에다 설계 및 가공기술을 접목해 LED 백라이트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한 패턴설계, 샌딩 부식 및 헤어라인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양산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급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2000년 10월 설립한 부설연구소는 지난해 4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의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영국 BSI사로부터는 ISO 9002 품질인증을 취득했다.
◆공모정보=아이에스하이텍의 공모예정가는 주당(액면가 500원) 2000~2500원으로 우리증권이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 이 회사의 PER, EV/EBITDA를 비교 평가해 산출한 주당 평가가액 3869원의 51.7~64.6%에 해당한다. 공모금액은 61억8000만~77억2500만원이며 공모주식수는 309만주이다. 공모주 배정은 우리사주조합에 61만8000주(20%), 일반청약자에 46만3500주(15%), 기관투자가에 30만9000주(10%), 고수익증권투자신탁 등에 169만9500주(55%) 등이다. 청약은 주간사인 우리증권에서만 가능하며 1인당 최저 청약한도는 1000주이고 최고 청약한도는 일반청약자는 5만주, 기관투자자는 10만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