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SFA 시스템 도입은 보령그룹 전체의 경영혁신(BPR)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졌다. 40여년동안 제약 외길을 걸어온 김승호 회장 딸인 은선씨(44·그룹부회장)의 진두지휘아래 경영혁신을 위한 그룹 IT화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김 부회장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 분야 전문가이다.
그룹 경영진의 지대한 관심속에 회사는 지난 2년동안 기간계시스템을 새롭게 바꾸고 전자결제기능의 그룹웨어를 갖췄다. 또 임원정보시스템과 SFA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런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계열사 정보화작업을 진행중이다. SFA는 보령메디앙스에도 구축됐고 보령산업에 구축중이다.
그룹 주력기업인 이 회사는 사내 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현재 클라이언트-서버(CS) 기반 시스템을 완전한 웹기반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SFA의 경우 영업직원들이 인터넷과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회사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영업측면에서 볼 때 병원과 약국은 성격이 다르다고 판단해 정보입력작업이 많은 병원 영업직원들에게 기존대로 노트북을 활용토록 한다. 특히 입력보다 정보조회가 필요한 약국과 의원담당 직원들에게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PDA를 보급해 SFA 시스템을 통한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올해들어 보령그룹은 ‘새롭게(Newly)·빠르게(Early)·으뜸으로(Only)’의 머릿글자를 따 ‘NEO 21’이란 그룹비전을 설정했다. 또 회사는 현재 진행중인 BPR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시점을 내년으로 보고 내년도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룹 경영진의 지대한 관심속에 회사는 지난 2년동안 기간계시스템을 새롭게 바꾸고 전자결제기능의 그룹웨어를 갖췄다. 또 임원정보시스템과 SFA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런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계열사 정보화작업을 진행중이다. SFA는 보령메디앙스에도 구축됐고 보령산업에 구축중이다.
그룹 주력기업인 이 회사는 사내 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현재 클라이언트-서버(CS) 기반 시스템을 완전한 웹기반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SFA의 경우 영업직원들이 인터넷과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회사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영업측면에서 볼 때 병원과 약국은 성격이 다르다고 판단해 정보입력작업이 많은 병원 영업직원들에게 기존대로 노트북을 활용토록 한다. 특히 입력보다 정보조회가 필요한 약국과 의원담당 직원들에게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PDA를 보급해 SFA 시스템을 통한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올해들어 보령그룹은 ‘새롭게(Newly)·빠르게(Early)·으뜸으로(Only)’의 머릿글자를 따 ‘NEO 21’이란 그룹비전을 설정했다. 또 회사는 현재 진행중인 BPR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시점을 내년으로 보고 내년도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