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북·부산·광주지역 공단의 대단위 포털사이트가 이달말 개통된다.
현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포털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용자의 사용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해 세밀한 부분까지 정보를 업데이트시키고 있다.
손창국 디지털구축팀장은 “2차 사업에서는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실시한 1차 사업을 개선하고 포털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이용방식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5개 지역의 6개 공단 입주업체들은 업무컨설팅, 마켓플레이스, 전자행정, 산단복덕방 등 메뉴를 통해 다양한 정보화 업무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며 “공단입주시 필요한 각종 서류절차 등을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회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낙후된 공단지역을 디지털 경제체제의 주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다.
그러나 손 팀장은 “성격이 각기 다른 굴뚝 기업이 모여있는 공단을 정보화 전초기지로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전제하고 “이들에게는 정보화가 필요한 이유부터 필요한 솔루션까지 한꺼번에 제공하고 교육하는 지원체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특히 “정보화 사업은 기업 CEO 마인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경제적 효과가 높다는 것을 설명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업체들이 초고속통신망이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또는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업체를 연결해주고 정보화 지원반을 6개 지역에 상시적으로 운영해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반에는 각 지역의 IT 업체와 컨설팅 업체들이 상주하며 무료로 정보화 상담에 응해주고 있다.
손 팀장은 “신제품을 개발해 홍보를 해야 하거나 판로가 부족한 업체는 제품 소개만 해줘도 고맙게 여긴다”며 “간소해진 온라인 행정절차로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치있는 정보제공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부터는 단계별로 진행되는 3차 사업을 서둘러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특히 손 팀장은 “3차 사업에서는 정보화가 잘된 기업을 샘플링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 소개하는 기업 모델링을 실시해보고 싶다”며 “공공포털로써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년간 업체와 입주계약 등 행정사례가 2만여건이 넘는데 이를 온라인 행정으로 간소화할 경우 업체들의 기회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포털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용자의 사용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해 세밀한 부분까지 정보를 업데이트시키고 있다.
손창국 디지털구축팀장은 “2차 사업에서는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실시한 1차 사업을 개선하고 포털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이용방식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5개 지역의 6개 공단 입주업체들은 업무컨설팅, 마켓플레이스, 전자행정, 산단복덕방 등 메뉴를 통해 다양한 정보화 업무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며 “공단입주시 필요한 각종 서류절차 등을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회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낙후된 공단지역을 디지털 경제체제의 주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다.
그러나 손 팀장은 “성격이 각기 다른 굴뚝 기업이 모여있는 공단을 정보화 전초기지로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전제하고 “이들에게는 정보화가 필요한 이유부터 필요한 솔루션까지 한꺼번에 제공하고 교육하는 지원체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특히 “정보화 사업은 기업 CEO 마인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경제적 효과가 높다는 것을 설명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업체들이 초고속통신망이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또는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업체를 연결해주고 정보화 지원반을 6개 지역에 상시적으로 운영해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반에는 각 지역의 IT 업체와 컨설팅 업체들이 상주하며 무료로 정보화 상담에 응해주고 있다.
손 팀장은 “신제품을 개발해 홍보를 해야 하거나 판로가 부족한 업체는 제품 소개만 해줘도 고맙게 여긴다”며 “간소해진 온라인 행정절차로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치있는 정보제공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부터는 단계별로 진행되는 3차 사업을 서둘러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특히 손 팀장은 “3차 사업에서는 정보화가 잘된 기업을 샘플링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 소개하는 기업 모델링을 실시해보고 싶다”며 “공공포털로써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년간 업체와 입주계약 등 행정사례가 2만여건이 넘는데 이를 온라인 행정으로 간소화할 경우 업체들의 기회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