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장을 옮기는 것조차 능력의 평가기준이 되는 시대가 됐다. 특히 경력직 선호도가 높은 IT분야의 경우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매우 높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온라인 리쿠르트 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30대 IT기업 직장인들 2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직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전체 응답자중 93.41%가 ‘기회만 되면 이직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IT분야 직장인들 51.56%는 ‘조건만 맞으면 이직은 개인의 재량’이라고 생각했고, 43.73%는 ‘이직의 원인은 낮은 연봉과 대우 등 회사측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이직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3.55%,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에만 이직한다’는 의견이 0.43%(12명)에 그쳐 이젠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이유를 보면, ‘현재 회사의 불투명한 비전’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1.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 상승’ 32.47%, ‘관심업종이기 때문’ 13.54%, ‘직장 상사와의 불화’ 2.87%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이직시 원하는 연봉 수준은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 53.53%로 가장 많았고, 이직 희망 직종은 ‘엔지니어’ 분야가 48.22%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직장인들의 이직 열풍은 기업들의 채용 풍토가 수시채용 형태로 돌아서고, 신입보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에서 나타난 것”이라며 “특히 IT분야의 경우 기술 변화가 빠르고, 기업들의 경력자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IT분야 직장인들의 이직희망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온라인 리쿠르트 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30대 IT기업 직장인들 2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직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전체 응답자중 93.41%가 ‘기회만 되면 이직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IT분야 직장인들 51.56%는 ‘조건만 맞으면 이직은 개인의 재량’이라고 생각했고, 43.73%는 ‘이직의 원인은 낮은 연봉과 대우 등 회사측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이직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3.55%,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에만 이직한다’는 의견이 0.43%(12명)에 그쳐 이젠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이유를 보면, ‘현재 회사의 불투명한 비전’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1.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 상승’ 32.47%, ‘관심업종이기 때문’ 13.54%, ‘직장 상사와의 불화’ 2.87%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이직시 원하는 연봉 수준은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 53.53%로 가장 많았고, 이직 희망 직종은 ‘엔지니어’ 분야가 48.22%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직장인들의 이직 열풍은 기업들의 채용 풍토가 수시채용 형태로 돌아서고, 신입보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에서 나타난 것”이라며 “특히 IT분야의 경우 기술 변화가 빠르고, 기업들의 경력자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IT분야 직장인들의 이직희망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