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분할다중화방식(WDM :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전송 기술은 전송 속도에 상관없이 여러 채널을 각각 다른 파장에 실어줌으로써 한 개의 광섬유 코어를 이용해 전송할 수 있다.
사용하는 파장의 수 만큼 전송속도가 배가되는 특징이 있어 빠르게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광통신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800Gbps WDM 전송용 광증폭기는 채널 간격 100㎓로 C-band(1530 ~ 1562nm) 및 L-band(1570 ~ 1605nm)에서 각각 40채널씩 총 80채널까지 증폭 전송할 수 있다.
C-band와 L-band가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증폭기에서 한 채널부터 40채널까지 채널 수가 변동하더라도 자동으로 출력 및 이득을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WDM 광전송 시스템 구성에서 요구되는 부스터 증폭기, 선로 증폭기, 전치 증폭기의 기능을 한 종류의 증폭기 유니트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운용시 기능별로 다양한 증폭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없앴다. 각각의 증폭기 출력은 23dBm 이상이고, 색분산 보상용 광섬유나 광채널 삽입 추출을 위한 필터를 증폭기 중간에 삽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체 증폭 대역에서 이득 편차는 1dB 이하로 평탄하며, 잡음 지수는 7dB 이하이다.
현재 ETRI에서는 이 두배 용량을 갖는 1.6？？용량의 장거리 광전송 기술을 개발중이다.
광증폭기의 출력 향상 및 광선로에서의 전송 손실 저감을 위한 라만 광증폭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성과가 나오면 테라비트급 광전송 시스템을 실용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 또한 국산 광전송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여 개발 시스템에 대한 사업적용 가능성이 높다.
사용하는 파장의 수 만큼 전송속도가 배가되는 특징이 있어 빠르게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광통신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800Gbps WDM 전송용 광증폭기는 채널 간격 100㎓로 C-band(1530 ~ 1562nm) 및 L-band(1570 ~ 1605nm)에서 각각 40채널씩 총 80채널까지 증폭 전송할 수 있다.
C-band와 L-band가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증폭기에서 한 채널부터 40채널까지 채널 수가 변동하더라도 자동으로 출력 및 이득을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WDM 광전송 시스템 구성에서 요구되는 부스터 증폭기, 선로 증폭기, 전치 증폭기의 기능을 한 종류의 증폭기 유니트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운용시 기능별로 다양한 증폭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없앴다. 각각의 증폭기 출력은 23dBm 이상이고, 색분산 보상용 광섬유나 광채널 삽입 추출을 위한 필터를 증폭기 중간에 삽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체 증폭 대역에서 이득 편차는 1dB 이하로 평탄하며, 잡음 지수는 7dB 이하이다.
현재 ETRI에서는 이 두배 용량을 갖는 1.6？？용량의 장거리 광전송 기술을 개발중이다.
광증폭기의 출력 향상 및 광선로에서의 전송 손실 저감을 위한 라만 광증폭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성과가 나오면 테라비트급 광전송 시스템을 실용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 또한 국산 광전송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여 개발 시스템에 대한 사업적용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