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작년 4월 시스템통합(SI)업체인 한솔텔레콤을 주사업자로 선정, 이미 100여억원을 들여 완성해 놓은 기존 CTI콜센터시스템에 ‘모자익스시스템’을 덧붙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작업기간은 약 6개월. 회사 측은 당초 구축비용으로 30억원을 예상했지만 하드웨어 도입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약 6억원이 더 들었다.
시스템 구성을 보면, 우선 외환카드의 ‘콜센터시스템’(텔레마케팅시스템)은 크게 본점 호스트시스템의 DB서버, 마이닝서버, 웹서버를 TCP/IP망으로 연결된 모자익스시스템에 물리도록 해놓았다. 여기서 취합한 고객리스트 파일을 교환기를 통해 외부 공중전화망과 연결시켤다. 연결된 전화는 텔레마케터에게 연결되고, 그 즉시 상담전용 PC화면에 추출된 고객정보를 띄워준다.
모자익스시스템은 텔레마케터와 고객과의 전화연결을 시간낭비가 없게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또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추출된 데이터를 텔레마케터의 화면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이 주임무다. 모자익스시스템실에는 2명의 관리자(Supervisor)를 따로 두고 있다. 시스템의 정상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외에 또 당초 프로그래밍된 것보다 상담원들의 통화빈도가 낮거나 높을 때, 그 때 그 때 이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위해서다. 외환카드는 올해 ‘연체관리’ 콜센터에 이 모자익스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성을 보면, 우선 외환카드의 ‘콜센터시스템’(텔레마케팅시스템)은 크게 본점 호스트시스템의 DB서버, 마이닝서버, 웹서버를 TCP/IP망으로 연결된 모자익스시스템에 물리도록 해놓았다. 여기서 취합한 고객리스트 파일을 교환기를 통해 외부 공중전화망과 연결시켤다. 연결된 전화는 텔레마케터에게 연결되고, 그 즉시 상담전용 PC화면에 추출된 고객정보를 띄워준다.
모자익스시스템은 텔레마케터와 고객과의 전화연결을 시간낭비가 없게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또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추출된 데이터를 텔레마케터의 화면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이 주임무다. 모자익스시스템실에는 2명의 관리자(Supervisor)를 따로 두고 있다. 시스템의 정상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외에 또 당초 프로그래밍된 것보다 상담원들의 통화빈도가 낮거나 높을 때, 그 때 그 때 이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위해서다. 외환카드는 올해 ‘연체관리’ 콜센터에 이 모자익스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