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쓰리알(대표 장성익)은 최근 고성능 제품인 ‘MaxDVR’를 출시하고 내년 시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주력제품이었던 ‘파워DVR’ 시리즈와 달리, PC가 필요없는 단독형 DVR로, 채널당 30프레임의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 쓰리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운영체제(OS)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다.
MaxDVR는 카지노용 DVR로 특화된 제품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전문 도박사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해 확대재생할 수 있는 등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해 카지노 외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한꺼번에 수십대의 DVR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설치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작동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다.
쓰리알은 MaxDVR와 동시에 네트워크 백업이 가능한 DVR용 스토리지인 ‘테라세이브’(TeraSave)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PC기반 및 단독형 DVR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0.7？？분량의 동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 DVR 외에도 의료장비의 데이터 저장이나 디지털 방송 백업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쓰리알은 내년부터 다양한 컨셉을 가진 DVR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미국 비사지(Viisage)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얼굴 인식이 가능한 DVR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 제품은 95%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 공항·공공기관·대형건물 등의 기초 보안장비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성익 사장은 “내년 초부터 전문기능의 DVR을 잇달아 출시해 보안분야 최고의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MaxDVR는 카지노용 DVR로 특화된 제품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전문 도박사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해 확대재생할 수 있는 등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해 카지노 외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한꺼번에 수십대의 DVR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설치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작동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다.
쓰리알은 MaxDVR와 동시에 네트워크 백업이 가능한 DVR용 스토리지인 ‘테라세이브’(TeraSave)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PC기반 및 단독형 DVR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0.7？？분량의 동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 DVR 외에도 의료장비의 데이터 저장이나 디지털 방송 백업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쓰리알은 내년부터 다양한 컨셉을 가진 DVR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미국 비사지(Viisage)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얼굴 인식이 가능한 DVR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 제품은 95%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 공항·공공기관·대형건물 등의 기초 보안장비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성익 사장은 “내년 초부터 전문기능의 DVR을 잇달아 출시해 보안분야 최고의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