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전자(www.maxon.co.kr)는 18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김익부 전 IMT-2000사업관리단장(57)을 선출했다.
신임 김사장은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 지난 91년 금성정보통신 정보통신연구소장, 96년 LG인포콤(LG정보통신 미국지사) 대표이사 부사장, LG정보통신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골수 LG맨으로 최근까지 차세대이동통신협의회(차기협)의 IMT-2000사업관리단장직을 맡아왔다.
신임 김대표는 "유럽형디지털이동전화(GSM) 단말기 등 우선 이동단말기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익성구조 위주의 사업을 전개, 현재 진행중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조기에 졸업할 예정"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98년 8월 경영악화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이달 초 통신단말전문업체인 세원텔레콤이 인수, 자본금 2223억원에, 부채 1879억원으로 부채비율 80%의 견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임 김사장은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 지난 91년 금성정보통신 정보통신연구소장, 96년 LG인포콤(LG정보통신 미국지사) 대표이사 부사장, LG정보통신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골수 LG맨으로 최근까지 차세대이동통신협의회(차기협)의 IMT-2000사업관리단장직을 맡아왔다.
신임 김대표는 "유럽형디지털이동전화(GSM) 단말기 등 우선 이동단말기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익성구조 위주의 사업을 전개, 현재 진행중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조기에 졸업할 예정"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98년 8월 경영악화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이달 초 통신단말전문업체인 세원텔레콤이 인수, 자본금 2223억원에, 부채 1879억원으로 부채비율 80%의 견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