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기(삐삐)전문업체인 에지텍(대표 김성주 www.edgetech.co.kr)은 미국 디바텔레컴에 문자정보단말기와 MP3플레이어를 묶은 '엠피오(Mpio)'를 총 2000만달러 상당을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라인 고속무선호출기인 플렉스(Flex) 문자정보단말기에 MP3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음악청취는 물론 각종 생활정보 및 문자정보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착탈식 멀티카드를 이용, 경제성을 실현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에지텍은 이 제품을 디바텔레컴측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앞으로 미국 서부지역과 캐나다지역에 대한 영업을 대폭 강화해 올해에만 총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대만의 디레인엔터프라이즈사와도 연 700만 달러어치의 문자호출기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장도 개척, 삐삐전문업체로 도약키로 했다.
이 회사는 엠피오에 이어 앞으로 영상전화기, USB 카메라, 무선 개인정보단말기(PDA) 등을 수출품폭을 개발, 올해 400억원 매출에 3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2라인 고속무선호출기인 플렉스(Flex) 문자정보단말기에 MP3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음악청취는 물론 각종 생활정보 및 문자정보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착탈식 멀티카드를 이용, 경제성을 실현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에지텍은 이 제품을 디바텔레컴측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앞으로 미국 서부지역과 캐나다지역에 대한 영업을 대폭 강화해 올해에만 총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대만의 디레인엔터프라이즈사와도 연 700만 달러어치의 문자호출기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장도 개척, 삐삐전문업체로 도약키로 했다.
이 회사는 엠피오에 이어 앞으로 영상전화기, USB 카메라, 무선 개인정보단말기(PDA) 등을 수출품폭을 개발, 올해 400억원 매출에 3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