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암 권위자로 알려진 김의신 박사는 최근 국내 소람한방병원에서 진행된 초청강연에서 암 환자가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지적했다.
김 박사는 한국인의 주식 흰쌀밥은 혈당을 높이는 설탕덩어리며, 동물성 기름이 담배보다 몸에 해롭고, 고기를 삼가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암치료 중에는 물을 많이 마셔 독한 항암제를 희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흰쌀밥은 잡곡밥을 먹고 나서 측정한 결과에서 혈당 차이가 확연하게 날 정도로 설탕덩어리이며, 섬유질이 거의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기름은 암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한국인 식습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체내에 기름이 차면 염증이 일어나고 암을초래할 수 있다.
또한김 박사는 `암 환자가 고기를 먹으면 암세포가 자란다`라는 것은 속설이며,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 지방인 오리 고기를 권했다. 또한 항암치료 중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면역체계가 깨지지 않도록 기초 체력을 기르는 데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강연 중 김 박사는 `미국에서는 암 환자는 죽기 전날까지도 외래치료를 받으며,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먹는 것 또한 암 환자에 어울리는 식단으로 차려 본인의 체력을 유지하도록 한다`며 `반면 한국에서는 입원실에서 항암주사만 맞다 체력이 떨어져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양한방협진을 통한 면역치료로 암환자를 진료하는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암 환자는 독한 항암치료를 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김 박사는 한국인의 주식 흰쌀밥은 혈당을 높이는 설탕덩어리며, 동물성 기름이 담배보다 몸에 해롭고, 고기를 삼가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암치료 중에는 물을 많이 마셔 독한 항암제를 희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흰쌀밥은 잡곡밥을 먹고 나서 측정한 결과에서 혈당 차이가 확연하게 날 정도로 설탕덩어리이며, 섬유질이 거의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기름은 암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한국인 식습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체내에 기름이 차면 염증이 일어나고 암을초래할 수 있다.
또한김 박사는 `암 환자가 고기를 먹으면 암세포가 자란다`라는 것은 속설이며,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 지방인 오리 고기를 권했다. 또한 항암치료 중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면역체계가 깨지지 않도록 기초 체력을 기르는 데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강연 중 김 박사는 `미국에서는 암 환자는 죽기 전날까지도 외래치료를 받으며,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먹는 것 또한 암 환자에 어울리는 식단으로 차려 본인의 체력을 유지하도록 한다`며 `반면 한국에서는 입원실에서 항암주사만 맞다 체력이 떨어져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양한방협진을 통한 면역치료로 암환자를 진료하는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암 환자는 독한 항암치료를 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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