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현재 불편하고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기기와 환경을 재정의(Redefine)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1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8 춘계 인텔 개발자포럼(2008 Spring Intel Developer Forum)` 데이 제로(Day-0) 행사에서 케빈 콴(Kevin Khan) 인텔 커뮤니케이션 기술 연구소장은 "현재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 기기들은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모바일기기 뿐 아니라 환경을 개선해 현재와 완전히 다른 모바일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텔 모빌리티 관계자 및 인텔중국리서치센터(ICRC) 관계자들은 현재 모바일 환경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향후 인텔이 추구하는 모바일디바이스와 환경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인텔은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 미래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생활은 편리하게(Carrt Small Live Large)'라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재 불편한 모바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페이스 혁명=우선 인텔은 현재 무선랜, 블루투스, 3G, 4G 등 다양한 무선 인터페이스가 난무하고 있는 무선인터페이스를 낮은 가격으로 구현한 하나의 칩에 집적해 복잡한 기기간 인터페이스 환경을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무선랜과 와이맥스 등을 이용해 기기간 무선 연결 방식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향후 모바일디바이스 부문은 각종 무선 방식을 지원하는 하나의 칩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모바일기기에서 실행되는 독립 어플리케이션은 웹어플리케이션으로, 버튼과 터치방식 조작은 제스츄어와 목소리 인식으로 바꾸고, PC와 동기화도 무선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이날 무선랜을 지원하는 PDA, 프린터, MP3플레이어 등 기기와 PC 연결을 간단히 할 수 있으며 관리할 수 있는 `클리프사이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클리프사이드는 무선랜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를 노트북PC와 간편히 연결해 가정내 무선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대 8개까지 무선랜 기기를 연결ㆍ관리할 수 있으며, 노트북PC를 TV와 연결해 HD급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클리프사이드는 향후 1년 내 센트리노 플랫폼 노트북PC에 탑재돼 상용화될 예정이다.
◇센서를 통해 모든 일상을 제어한다=인텔은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가정내 다양한 IT기기에 센서를 내장해 완벽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텔은 데모를 통해 휴대전화, TV, 의자 등 가정내 각 기기에 센서를 내장해 이를 통해 수집되고 자동으로 전송된 정보를 PC를 통해 분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상황에 따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조언이나 행위를 제시해준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설탕을 그만 먹어야 한다'는 식의 간단한 조언부터 건강, 교육, 여가와 관련된 조언 및 방안을 제시한다.
또 현재 단순히 영상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카메라에 인지솔루션을 강화해 다양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인텔은 여행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여행지 정보나 역사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보여진 데모가 상용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인텔이 모바일기기와 환경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8 춘계 인텔 개발자포럼(2008 Spring Intel Developer Forum)` 데이 제로(Day-0) 행사에서 케빈 콴(Kevin Khan) 인텔 커뮤니케이션 기술 연구소장은 "현재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 기기들은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모바일기기 뿐 아니라 환경을 개선해 현재와 완전히 다른 모바일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텔 모빌리티 관계자 및 인텔중국리서치센터(ICRC) 관계자들은 현재 모바일 환경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향후 인텔이 추구하는 모바일디바이스와 환경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인텔은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 미래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생활은 편리하게(Carrt Small Live Large)'라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재 불편한 모바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페이스 혁명=우선 인텔은 현재 무선랜, 블루투스, 3G, 4G 등 다양한 무선 인터페이스가 난무하고 있는 무선인터페이스를 낮은 가격으로 구현한 하나의 칩에 집적해 복잡한 기기간 인터페이스 환경을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무선랜과 와이맥스 등을 이용해 기기간 무선 연결 방식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향후 모바일디바이스 부문은 각종 무선 방식을 지원하는 하나의 칩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모바일기기에서 실행되는 독립 어플리케이션은 웹어플리케이션으로, 버튼과 터치방식 조작은 제스츄어와 목소리 인식으로 바꾸고, PC와 동기화도 무선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이날 무선랜을 지원하는 PDA, 프린터, MP3플레이어 등 기기와 PC 연결을 간단히 할 수 있으며 관리할 수 있는 `클리프사이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클리프사이드는 무선랜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를 노트북PC와 간편히 연결해 가정내 무선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대 8개까지 무선랜 기기를 연결ㆍ관리할 수 있으며, 노트북PC를 TV와 연결해 HD급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클리프사이드는 향후 1년 내 센트리노 플랫폼 노트북PC에 탑재돼 상용화될 예정이다.
◇센서를 통해 모든 일상을 제어한다=인텔은 모바일 기기 뿐 아니라 가정내 다양한 IT기기에 센서를 내장해 완벽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텔은 데모를 통해 휴대전화, TV, 의자 등 가정내 각 기기에 센서를 내장해 이를 통해 수집되고 자동으로 전송된 정보를 PC를 통해 분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상황에 따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조언이나 행위를 제시해준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설탕을 그만 먹어야 한다'는 식의 간단한 조언부터 건강, 교육, 여가와 관련된 조언 및 방안을 제시한다.
또 현재 단순히 영상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카메라에 인지솔루션을 강화해 다양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인텔은 여행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여행지 정보나 역사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보여진 데모가 상용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인텔이 모바일기기와 환경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