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 시대에 복고열풍이 불면서 ‘좋았던 옛날’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는 게임이 등장해 인기다. 뽑기, 쫀드기, 쫄쫄이 등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가 다시 팔리는가 하면, 집앞 맨땅에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추억의 ‘골목놀이’ 알까기 게임이 TV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것.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온라인 알까기 대회도 열린다. 7월 18일~3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심마니(www.simmani.com)와 LG화재가 공동 개최하는 온라인 알까기 대회에 참가하면 푸짐한 경품을 탈 수 있다.대회기간 중 연습방으로 들어가면 녹슨 실력을 다져볼 수 있으며, 20만 포인트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경품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모임(www.damoim.net)은 알까기 유행을 만든 개그맨 최양락과 계약을 맺고 자사 사이트에서 서비스해온 알까기 게임에 코믹한 경기중계 멘트를 가미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이 사이트의 알까기 게임 유저는 15만여명에 육박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다모임은 현재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불우이웃돕기 알까기게임 대회를 진행중이며, 오는 7월 말까지 오목, 장기, 테트리스 등의 미니게임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선기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온라인 알까기 대회도 열린다. 7월 18일~3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심마니(www.simmani.com)와 LG화재가 공동 개최하는 온라인 알까기 대회에 참가하면 푸짐한 경품을 탈 수 있다.대회기간 중 연습방으로 들어가면 녹슨 실력을 다져볼 수 있으며, 20만 포인트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경품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모임(www.damoim.net)은 알까기 유행을 만든 개그맨 최양락과 계약을 맺고 자사 사이트에서 서비스해온 알까기 게임에 코믹한 경기중계 멘트를 가미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이 사이트의 알까기 게임 유저는 15만여명에 육박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다모임은 현재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불우이웃돕기 알까기게임 대회를 진행중이며, 오는 7월 말까지 오목, 장기, 테트리스 등의 미니게임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선기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