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창업대국 조성을 위해 정부에서 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후보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사업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면 1년간 최대 3억원의 시장 개척자금과 최대 50억원의 특별 보증을 지원받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브레이브컴퍼니는 이번 선정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기획부터 개발, 유통, 판매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비즈니스모델과 솔루션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브레이브컴퍼니는 현재까지 약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커머스 솔루션을 구축하였고, 이를 글로벌 크리에이터에게도 적용하며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레이브컴퍼니 김진흥 대표는 "이번 선정은 크리에이터 중심의 브랜드 혁신전략이 공식적으로 검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내며 성장 활동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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