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거래금액 일부를 적립해 상금으로 돌려주는 '제1회 빗썸 거래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래금액이 많은 투자자가 거래왕이 되는 방식으로, 누적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상금 규모가 커지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대회다. 대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20일 23시59분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언제든 참가할 수 있다.
스택스와 월드코인, 카이아 등 총 23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상금은 가상자산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상위 20명, 총 460명에게 차등 지급된다.
대회 참가자 모두를 위한 추가 보상도 마련됐다. 대회 기간 동안 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 메이커 주문 체결 금액의 0.05%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 별개로 제공되며, 가상자산별로 최대 300만포인트까지 지급된다.
김두식 빗썸 고객전략실장은 "활발히 가상자산을 거래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빗썸 제공]
이번 대회는 거래금액이 많은 투자자가 거래왕이 되는 방식으로, 누적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상금 규모가 커지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대회다. 대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20일 23시59분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언제든 참가할 수 있다.
스택스와 월드코인, 카이아 등 총 23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상금은 가상자산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상위 20명, 총 460명에게 차등 지급된다.
대회 참가자 모두를 위한 추가 보상도 마련됐다. 대회 기간 동안 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 메이커 주문 체결 금액의 0.05%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 별개로 제공되며, 가상자산별로 최대 300만포인트까지 지급된다.
김두식 빗썸 고객전략실장은 "활발히 가상자산을 거래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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