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시스 다스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이사는 안와르 총리와의 질의응답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와 데이터 주권 확보에 대한 대안을 요청했으며, 이에 총리는 디지털 경제 육성 의지를 밝히며 말레이시아 주요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영상 대표이사는 장리강 장관과의 대담에서 디지털 ID와 슈퍼앱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데이터 관리와 활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말레이시아 디지털 전환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데이터스트림즈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제 성장과 데이터 활용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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