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덕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4일 전북 전주시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로 숨진 희생자를 애도했다.
한 후보는 이날 개설한 페이스북 채널에 글을 올리고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 9시44분께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직원 5명이 유독 가스를 흡입해 2명이 숨졌다.
한편 한 후보 캠프는 이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했다. 한 후보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 계정 상단에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한덕수'라는 표어가 붙었다.
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제38·48대 국무총리, 제22대 주미대사, 제8대 재정경제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초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라고 프로필을 적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유튜브 계정 [유튜브 갈무리]
한 후보는 이날 개설한 페이스북 채널에 글을 올리고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날 오전 9시44분께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직원 5명이 유독 가스를 흡입해 2명이 숨졌다.
한편 한 후보 캠프는 이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했다. 한 후보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 계정 상단에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한덕수'라는 표어가 붙었다.
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제38·48대 국무총리, 제22대 주미대사, 제8대 재정경제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초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라고 프로필을 적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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