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주요 기업의 최고 HR 전문가 70여 명 초청… 2024년 HR 트렌드 및 인재 채용 전략 공유
지난 16일(현지 기준) 진행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각 참가기업의 President, CEO, CFO, COO, Vice President, HR Director, General Manager, HR Manager, CHRO, HR Assistant Manager, Chief Deputy General Manager, Senior Director HR, Deputy Director, Senior HR Manager, Chief Representative Officer, Senior Manager, Finance Manager, Director 등 총 70여명의 인사 및 재무 담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SK아메리카, 아모레퍼시픽USA, 두산아메리카, 한국전력공사 캘리포니아, 우리은행 아메리카, 신한은행뉴욕, 코오롱USA, 셀트리온USA,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미은행, 에스티로더, 닥터자르트+, KB손해보험USA, 매일경제신문, 에어프레미아항공, 하나은행USA, 뉴욕코트라, KDB뉴욕지점, 스미토모미쓰이은행, 골프존아메리카, 바텍아메리카, 뉴밀레니엄은행, 오스템 하이오센, LX팬토스아메리카, VI그룹, 예일회계아메리카, 앳킨스리얼리스, RTS에너지, 뱅크오브호프, 위키드패션스, 그랜트서플라이즈, 뉴뱅크, 비텍스텍, 에드워드존스인베스트먼트, 선태양, Ray아메리카, 데싱디바, iOttie, 유니콘보험, RANSD파트너스, CEF솔루션즈 등 약 45 곳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가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글로벌 기업들의 HR 전문가들은 △2024년 북미지역 HR 트렌드 △성공적인 인재 확보 운영사례 △AI 채용 도구 숙달 노하우 등의 성공 실사례를 발표하며, 인재 영입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스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산업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AI를 활용한 인재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였다"며 "올해 고용 동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나 헤드헌팅 그룹은 미국 뉴저지(법인장 조재원, 미국명 Richard)에 본사를 비롯해 서울, 중국 상하이, 방콕 타이 등에 현지 지역법인을 운영중인 한국계 글로벌 리쿠르팅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에서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4000개 이상의 고객기업에 고급 인재 채용 리쿠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라운드테이블,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리쿠르팅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 리뷰지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50대 일하기 좋은 기업(50 Best Workplaces of the Year 2023)에 선정된 바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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